묘한량의 스물네 번째 글
회사에 출근해서 정신 차리기 위해 모닝커피를 한 잔 합니다.(커피는 멋 부리거나 분위기 잡으려고 마신다기 보단 살기 위해 마시는 거죠)
오늘의 업무와 업무양을 보면서
‘음.... 오늘은 대략 00시쯤에는 퇴근 할 수 있겠군....’ 하면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돌발상황과 사건 사고의 연속이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렇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이런 상황을 만드는 얄미운(?) 동료를 소재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각자 업무가 있는데 뻔뻔함으로 무장하고 꼭 본인일을 같이 하자고 하네요. 한두 번이야 같이 도와주고 할 수 있지만 습관처럼 도와달라고 하면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그렇다고 내 일이 줄어들지도 도와주지도 않을 꺼면서) 게다가 도와줘요 하면서 다가오는 것도 아니고 꼭 안부 묻듯이 물어보는 것도 얄미운 스킬 중 하나입니다. 윗분들은 지나가면서 서로 도와주는 모습 보기 좋다~ 하는데 속으론 정말 대환장 파티입니다.
각자 일은 알아서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