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량의 스물여섯 번째 글
일상생활에서 서로 간단하게는 상대방에게 안부도 묻고, 맛있는 음식점 정보도 묻고, 뭘 좋아하는지도 묻고 심오하게(?)는 업무에 대한 질문이나 전공,
토론을 하기 위한 질문도 오가죠.
다양한 질문들이 오가면서 서로 소통과 공감을 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고,
말하기 귀찮은 날도 있고,
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해야 할 경우도 있죠.
이번 디자인은 대화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질문을 받을때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학교, 회사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 나의 삶을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들이 있죠
대답하기는 싫고 적당히 둘러대고 넘어가고 싶은데
눈치도 없게 계속, 계에에에에-- 속 묻습니다.
기껏 대답해 주면 잘 듣지도 않는 거 같고 가만히 보면 그닥 궁금해서 던진 질문도 아니었네요
왜 물어보냐!!!!!! 듣지도 않을 거면서!!!!
꼬치꼬치 캐묻지 좀 말아주세요
질문하실 거면 꼭 이야기 들어주세요
맛있는 꼬치구이도 사주세요 (이건 진심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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