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고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



제가 만약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불우한 가정에서 나고 자란 분들의 심정을 감히 이해하지 못했을 겁니다.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이 어찌 세상으로부터 버려지는 그 아픔을 감히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

(한분은 끝까지 이혼을 했다고 하시고, 한분은 끝까지 안 했다고 하시니.. 허허. 당사자가 아닌 저는 아직도 진실을 알지는 못합니다.)


혹은 부모님의 재결합과 별거 등의 과정에서


- 한 사람이 순간의 감정으로 욱해서 던진 말 한마디가 상대의 영혼에 얼마나 무거운 상처를 낼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다치게 하는 와중에도 창조주와 하늘은 저희가 더 크게 다치지는 않도록 보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 지금까지 한 그 모든 경험들이 몸과 마음을 다친 사람과 동물 친구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지은 죄와 크고 작은 잘못들을 회계하며 살고자 본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저를 다잡아봅니다..





가볍지만 꾸준한 감사, 카카오픈채팅으로 함께하기 

(링크 클릭 또는 QR 코트 사진찍어 무료 참여하실 수 있어요)


말 못 하는 강아지를 때리지 마세요. 위협하지 마세오.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진 마세요^^


아픈 반려동물 친구들을 위한 세미나



나를 돕고, 남을 돕고, 우리를 돕는 취지로

출판. 강연. 세미나. 방송. 반려동물 제품 개발 원하는 분들은 아래 메일, 문자로 컨택 가능하세요 ^^


Contact: animalsoul@naver.com

010 9271 1729 (종갓집 맏며느리 & 동물행동심리 교수 노예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