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며느리 맞아..? | 시부모랑 사는 것도 모자라 다락방에서 시집살이를 한다고?! 친구들이 뒷목을 잡는다. 콩깍지가 씌면 뭔들 못하리.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자랑 산다는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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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사람의 보잘것없는 이야기입니다만. 들어보시면 많이 위안이 되고, 아마 어디서도 듣지 못한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