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철 & 노예원 부부의 One Health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고기를 먹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인간은 먹어야 산다.
애초에 신께서 동물 단백질이 없인 건강하게 살지 못하게 만드신 몸이기에.
다만.
현대인들이 미개하다 여기는 그 인디언 부족들은
사냥 직후에 죽어가는 동물에게 사과와 감사의 기도를 올린 후, 배를 채울 수 있을 정도로만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이라는 현대의 인간들은
음식을 너무도 당연하게, 비만 걱정을 하면서 먹고 있다. 나도 그 부류 중 하나이고..
오늘도 마트에서 장을 본 나는
가족의 식사 한 끼를 위해
우리에게 고기와 산소를 주는 동물과 식물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간접적으로 강요한 셈이고.
그 친구들을 포장하기 위한
각종 플라스틱과 비닐 정화에 대한 책임은 자연에게 떠넘겼기에..
그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 환경 정화 봉사와
- 유기동물보호소 봉사를 하며,
- 미약하지만 분리수거라도 조금 더 잘할 수 있도록 정성을 쓰고 있다.
내가 버린 것에 비하면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ㅜㅜ
저희 부부와 함께 봉사하실 분들은
- 본인의 성함과 재능기부 가능하신 분야
- 물품 후원 가능하신 부분을
하단의 명함으로 문자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복 받으실 거예요~!
저와 남편은 사람의 근본적인 심리를 알고자 둘 다 동물 심리부터 공부하기 시작했고, 같은 대학원 같은 학과에서 부부가 함께 박사 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심리 상담 센터를 오픈하고 전국의 수많은 아내분들과 남편분들을 상담해 드리고,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부 및 시댁과의 갈등 관련 상담 및 세미나. 출판. 방송 촬영 등이 필요하시면 아래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Contact: animalsoul@naver.com (종갓집 며느리 노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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