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
두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경제 17화 빌바오 효과 편에서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 + F&B 사업을 앵커 스토어로 만든 후 하이퍼로컬 문화사업을 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또한 글로컬리제이션 전략을 수행하여 글로컬 브랜드 ceo가 되기 위해 전세계적 지역별 조직을 만든 후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뮌헨 맥주 축제(Oktoberfest), 망똥 레몬 축제(La Fête du Citron), 삿포로 눈 축제(Sapporo Snow Festival), 니스 카니발(Carnaval de Nice), 베네치아 카니발(Carnevale di Venezia)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지역 축제를 살펴보면, 특산물이나 자연환경, 고유한 전통과 역사적 인물, 문화재 등 그 지역만이 가진 개성을 콘텐츠로 활용하여 관광객의 호기심을 유발하였고, 축제의 개최목적에 부합하면서도 그 지역만이 지닌 유·무형의 자원을 차별화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관광객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였다. 특히 음악, 퍼레이드 등의 이벤트를 접목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출처 : 박태환 and 장민호. (2022).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역 축제 활성화 및 문화산업 활성화 연구: 한국, 러시아의 축제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산업연구, 22(1), 21-34.
하이퍼로컬 문화사업으로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지역 축제를 할 것이다. 그리스에선 알렉산드로스를 주인공으로 한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로마에선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를 주인공으로 한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할 것이니 그리스에선 알렉산드로스, 로마에선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와 관련된 축제를 문화콘텐츠를 통해 차별화하고자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와 F&B 사업의 예상 진행 순서는 이렇다.
1. 다도 F&B 온라인 쇼핑몰
2. 다도 F&B 오프라인 매장
3.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다도 F&B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
(출처 : 세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역사 3화 일본, "오다 노부나가)
글로컬리제이션 전략을 수행하여 글로컬 브랜드 ceo가 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연결한 것처럼 그리스와 로마를 연결하여 전세계적 지역별 조직을 만든 후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
샐러드는 로마 시대에 널리 퍼졌다. 로마인은 채소를 많이 먹었다. 로마는 무역으로 번영한 나라지만 뿌리는 기본적으로 양을 키우며 농사를 짓는 농업 국가였다. 그래서였는지 한국인의 주식이 밥과 김치인 것처럼 로마인의 식사 역시 빵과 채소가 중심이었다.
조리하지 않은 채소를 소스 혹은 쌈장도 없이 날것으로 먹기란 쉽지 않지만 반대로 생채소에 간장이나 소금을 뿌리면 맛이 확 달라진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소금이 풍부했던 로마에선 샐러드가 발달했다.
출처 : 윤덕노, "파란만장한 샐러드의 역사", 한국외식신문, 2022.04.11, https://www.kf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99
소금이 풍부했던 로마에선 샐러드가 발달했다. 채식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를 샐러드로 하고자 한다.
첫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철학 20화 동의보감, "약식동원" 편에서 채식과 인문학을 엮어서 책을 출판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책을 그리스와 로마에 출판하고자 한다.
그리스와 로마에서의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와 F&B 사업의 예상 진행 순서는 이렇다.
1. 채식 앱, 채식 쇼핑몰
2. 채식 레스토랑
3.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채식 레스토랑과 연결
+채식 책 출판, 지역 축제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로마의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와 관련된 지역 축제를 문화콘텐츠(예 : 그리스에서 알렉산드로스, 로마에서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가 채식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차별화하고자 한다.
독거노인을 위한 공공주택(54%), 소일거리 제공 등의 일자리 사업(52%)이 고독사 예방에 ‘매우 도움’ 될 것
국민들은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고독사 예방 정책 중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독거 노인을 위한 공공주택(54%)’, ‘소일거리 제공 등의 일자리 사업(52%)’을 꼽는다.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은 빈 집을 독거노인을 위한 공용주택으로 활용한다. 독거노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위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독사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소일거리 참여 사업은 경제적인 도움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맺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적 고립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위험감지 기능이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48%)’, 우유 배달이나 반찬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주기적으로 방문하기(48%)’ 등이 고독사 예방에 ‘매우 도움’되는 정책으로 꼽혔다.
출처 : 김보미, "[기획] 쓸쓸한 죽음, 고독사 –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해법 필요",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속의 여론, 2024.10.29, https://hrcopinion.co.kr/archives/31217
파이는 기업이 동료(직원)에게 주는 가치를 포함한다. 이 가치는 그들의 급여, 교육, 승진 기회,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그들이 소명의식을 추구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까지 아우른다. 근무 환경과 회사가 직원들의 가정생활에 미치는 모두 반영하기 위해 '생계'라는 표현을 쓰겠다. 여기에는 육아휴직, 유연한 근무시간, 사무실 밖 추가 업무 등의 이슈들이 관련된다.
그리고 파이에는 기업이 고용기회를 창출하고, 물과 위생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며, 지역 정책으로 노하우나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누리게 되는 가치가 포함된다. 이를 '활력 가치(vibrancy)'라고 부를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이는 조세를 통해 정부에 주어지는 가치가 포함된다.
파이 : 기업이 사회를 위해 창출하는 가치
파이의 종류 : 1. 동료(생계), 2. 고객(잉여 가치), 3. 공급업체(펀딩), 4. 환경(회복 가치), 5. 커뮤니티(활력 가치), 6. 정부(세금), 7. 투자자(수익)
(출처 : 두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경제 6화 파이코노믹스)
전세계적 지역별 조직을 만든 후 진출한 나라의 사람을 직원으로 몇 명 고용했느냐를 KPI(핵심성과지표) 중 비재무지표로 둘 수 있을 듯 하다. 진출한 나라의 사람을 직원으로 고용해 동료(생계)와 관련된 파이를,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을 통해 커뮤니티(활력 가치), 정부(세금)와 관련된 파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즉, 동료(생계)와 관련된 파이가 커뮤니티(활력 가치)와 관련된 파이를 키우고 커뮤니티(활력 가치)와 관련된 파이가 정부(세금)와 관련된 파이를 키우는 식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출처 : 두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경제 17화 빌바오 효과)
전 글에 나의 운명을 사랑한다고 적었다. 노인 고독사 예방에 소일거리 제공 등의 일자리 사업이 도움 된다고 하여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우 노인을 직원으로 몇 명 고용했느냐를 KPI(핵심성과지표) 중 비재무지표로 둘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동료(생계) -> 커뮤니티(활력 가치)-> 정부(세금)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다.
카이사르는 스페인에서 알렉산더의 전쟁 이야기를 듣고는 눈물을 흘렸다. 이때 친구들이 왜 우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알렉산더 대왕은 지금 내 나이에 수많은 민족을 지배했는데, 나는 내세울 만한 명예로운 업적이 없으니 어찌 울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카이사르를 울게 만들었던 천하의 알렉산더도 근사하게 전쟁터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열병으로 침대에서 죽었다. 기원전 323년 새로운 도읍지 바벨론 왕궁에서 죽을 때 그의 나이는 불과 33세였다.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명의들이 수없이 다녀갔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출처: 노병천, "페르시아 멸망케한 알렉산더의 '기막힌 승부수'", 중앙일보, 2012.04.22, https://www.joongang.co.kr/article/7961240
33세의 나는 노인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