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방식 수출
전 글에 세계 시민으로써 세계를 염두에 두고 파이를 키우기 위해 센트럴 키친을 개도국에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적었다.
그린필드투자
요약 해외 진출 기업이 투자 대상국에 생산시설이나 법인을 직접 설립하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의 한 유형이다.
해외 진출 기업이 투자 대상국에 생산시설을 직접 설립하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외국인직접투자의 한 유형에 속한다.
해외 진출 기업이 직접 생산시설을 통제할 수 있으며, 현지 판매망 확보가 용이하고, 최신의 생산기술 및 경영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투자 대상국의 입장에서는 신규 고용창출, 기술 이전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새로운 생산시설을 새로 설립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설립비용이 많이 들고, 정상조업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해외로부터 받은 그린필드 투자 규모는 약 72억 2100만 달러이며, 이는 우리나라가 받은 외국인직접투자 중 약 70%에 달한다.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 그린필드형 투자를 한 사례는 현대자동차의 체코 공장 및 인도 법인, 기아자동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이마트의 중국 진출(중국 이마트 1호: 1997년 상하이 취양점) 등이 있다.
그린필드 투자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외국 현지에 이미 존재하는 기업 혹은 공장을 인수하여 해외에 진출하는 브라운필드투자가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그린필드투자 [Green field investmen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전세계적 지역별 조직을 만든 후 진출한 나라의 사람을 직원으로 몇 명 고용했느냐를 KPI(핵심성과지표) 중 비재무지표로 둘 수 있을 듯 하다. 진출한 나라의 사람을 직원으로 고용해 동료(생계)와 관련된 파이를,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을 통해 커뮤니티(활력 가치), 정부(세금)와 관련된 파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즉, 동료(생계)와 관련된 파이가 커뮤니티(활력 가치)와 관련된 파이를 키우고 커뮤니티(활력 가치)와 관련된 파이가 정부(세금)와 관련된 파이를 키우는 식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출처 : 두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경제 17화 빌바오 효과)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우 노인을 직원으로 몇 명 고용했느냐를 KPI(핵심성과지표) 중 비재무지표로 둘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동료(생계) -> 커뮤니티(활력 가치)-> 정부(세금)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다.
(출처 : 세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역사 12화 로마,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파이는 기업이 동료(직원)에게 주는 가치를 포함한다. 이 가치는 그들의 급여, 교육, 승진 기회,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그들이 소명의식을 추구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까지 아우른다. 근무 환경과 회사가 직원들의 가정생활에 미치는 모두 반영하기 위해 '생계'라는 표현을 쓰겠다. 여기에는 육아휴직, 유연한 근무시간, 사무실 밖 추가 업무 등의 이슈들이 관련된다.
그리고 파이에는 기업이 고용기회를 창출하고, 물과 위생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며, 지역 정책으로 노하우나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누리게 되는 가치가 포함된다. 이를 '활력 가치(vibrancy)'라고 부를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이는 조세를 통해 정부에 주어지는 가치가 포함된다.
파이 : 기업이 사회를 위해 창출하는 가치
파이의 종류 : 1. 동료(생계), 2. 고객(잉여 가치), 3. 공급업체(펀딩), 4. 환경(회복 가치), 5. 커뮤니티(활력 가치), 6. 정부(세금), 7. 투자자(수익)
(출처 : 두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경제 6화 파이코노믹스)
그린필드투자는 해외 진출 기업이 투자 대상국에 생산시설이나 법인을 직접 설립하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의 한 유형이다. 투자 대상국의 입장에서는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플랜트수출
요약 생산설비 또는 공장을 해외로 공급하는 것.
플랜트란, 기계와 장치를 기술적으로 복합화하여 생산자가 목적으로 하는 원료 또는 중간재, 최종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뜻한다.
① 오늘날 산업사회에서는 목적하는 특정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계 및 장치류를 비롯하여 구조물 ·건축물까지 포함된 독자적인 생산활동이 가능한 단위공장을 의미한다. ② 또한 플랜트는 기계적 복합화로 만들어진 중소 또는 대형기계 시설물과 제품의 생산을 위한 기술과 기계의 다원적 시스템이 적용되어 만들어진 단위공장으로 대별되나, 지금은 ②의 성격으로 통칭된다.
①에 속하는 플랜트로는 선박 및 차량, 방적기계, 탄광용 제탄기계 등이 있으며, ②의 것은 발전소 및 화학공장·제철공장 등이다. 특히 ②와 관련된 수출을 플랜트 수출이라고 한다.
플랜트 수출과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계약방식에는 턴키(turn-key)방식이 있는데, 이는 플랜트 발주자가 플랜트를 제조·공급하는 자에게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서부터 고도로 축적된 기술을 시스템적으로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생산에 필요한 단위기계와 장치에 대한 제작 및 구매·공급, 구조물과 건축물 건설, 기계적으로 종합된 공장의 시험운전에 이르기까지 각종 공장건설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플랜트 수출은 기술수출로 지칭되며, 여러 생산요소들을 통합하여 패키지화한 상품으로 수출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플랜트 수출은 플랜트를 구성하는 각종 요소들을 동반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각종 요소들에 해당하는 전후방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며, 지식집약형 기술수출이어서 부가가치의 창출효과가 어느 산업에 비해 크다.
그러나 플랜트를 건설하려는 발주자가 대부분의 투자비를 플랜트 건설과정과 건설 후 그리고 상당기간 동안 분할하여 변제(연불)하는 조건을 설정하고 이를 감당(재원조달:financing)해주는 플랜트 공급자에게 건설사업을 발주하는 양상이 일반화되어 있어 플랜트 수출에 큰 장애요소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플랜트수출 [plant expor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턴키방식 수출
요약 열쇠(key)를 돌리면(turn)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하에서 인도하는 플랜트(plant) 수출의 계약방식.
개발도상국으로 하는 수출은 대개가 이 방식에 의한다. 즉, 먼저 플랜트수출의 기술적 가능성과 기업화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타당성(feasibility) 조사를 시작으로, 국제입찰·계약성립, 기기의 제작, 조달, 현지 토목공사, 건설, 기계의 설치, 시운전, 요원훈련 및 조업지도까지의 일체를 포함하며, 다만 남은 일은 열쇠를 돌리기만 하면 생산이 이루어지는 상태하에서 인도(引渡)되는 방식의 수출을 말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턴키방식 수출 [export by turnkey system, ─方式輸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개발도상국으로 하는 수출은 대개가 턴키방식 수출에 의한다.
세계 시민으로써 세계를 염두에 두고 파이를 키우기 위해 그린필드투자, 턴키방식 수출을 통해 센트럴 키친을 개도국에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