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와 중용
평생 운동의 기반 마련
결국은 운동의 습관화가 답이다. 자기만의 운동법을 찾아 평생 운동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운동의 중요성은 많이 들었으나, 그 중요성만큼 운동을 하진 않았다. 쓰러지기 전에 몸 관리하지 않은 것. 운동하지 않은 것이 못내 아쉽다.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은 바로 운동의 습관화다. 지금은 하루 만보를 채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하루 만보가 안 채워지면 산책을 조금 더해서 반드시 채우려고 한다.
습관이 되면, 안 하면 좀이 쑤시고, 안 하게 되면 오히려 몸이 힘들다. 운동 습관화는 재활환자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나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운동의 중요성을 많이들 강조하고 실천한다. 요즘 매일매일 운동을 하며 몸 관리하는 사람이 많다.
아파트 헬스장, 사우나에서 만나 친하게 인사하는 분이 있다. 스스로를 운동 중독자라고 한다. 매일 동일한 시간에 헬스를 하고 사우나를 한다.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신 분. 하루는 그분이 다리를 절며 아는 체를 하신다. 그래서 무슨 일로 그렇게 다리를 저냐고 물었더니, 허벅지에 무리가 가서 그렇단다. 너무 무리한 탓. 조금 줄여야겠다고 하신다. 한 달이 지나도 다리를 절기에 오래간다고 했더니 6개월은 치료해야 한단다. 무리해서 운동한 벌 치고는 과한 듯하다.
아무리 운동이 좋아도 지나치게 해서 몸에 무리가 가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걸 조절하기는 많이 힘들다. 절제와 중용. 운동에서도 이 단어를 쓰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