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도 재활도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힘들다

일어나야만 한다

by bigbird

삶도 재활도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힘들다

삶도 재활도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힘들다. 인생을 살다보면 신나게 노력해서 올라간다. 올라갈 때 성취감을 느낀다.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도 있기 마련이다.


올라가는 것은 그래도 천천히 오르다 보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오르는 게 끝나고 다시 내려올 때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재활운동도 한창 잘 되는 시기가 있다.(처음 ~ 6개월 이내) 그 때는 누구나 열심히 재활을 한다. 재활운동 시 오르막 시기는 내가 하는 만큼 좋아지는 시기이다. 그 시기에는 움직이는 대로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기에 꾸준하게 움직이게 된다. 그 꾸준함이 재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도 더 이상 좋아지는 게 안보일 때가 문제가 된다. 그 때는 다양하게 반응한다. 어떤 이는 그래도 꾸준히 하면 좋아지리라는 것을 믿고 꾸준히 재활운동을 해나간다. 그러나 해도 안 된다며 그냥 주저앉고 마는 사람도 있다. 그 두 가지 경우는 시간이 흐르면 그 차이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꾸준하게 하는 이는 그래도 천천히 회복이 되어간다.


인생도 재활운동도 올라갈 때보다 내리막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다른 결과를 내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미묘한 차이를 알고 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일어나야만 한다

일어나야 한다.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누구나 쓰러질 순 있다. 그러나 누구나 일어나는 건 아니다. 병원 입원 생활을 하며 느낀 것은 나이가 많을수록 쉽게 일어나는 것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일어나기 위해서는 장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일어나야 한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저 편하게 있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온전한 내 모습이 아니란 걸 알고 있다.


아기 때 걷기 위해서 천 번 이상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당신이다. 한 두 번의 실패로 좌절하지 마라. 넘어져도 걷기 위해 일어나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기를 생각하라. 도전인 지도 모르고 도전하는 아기의 모습을 따라 해보라. 도전 인지도 모르고 일어나서 걸을 때 까지 한다는 것. 그러나 그걸 대단한 거로 여기지 않는다.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도전은 당연한 일이다.

“강력한 주문: 나는 반드시 뛸 수 있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강한 실행력은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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