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9살 엄마 04화

끝난게 아니다

by 그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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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지인이 아들 대학시험전후 전전긍긍하다 드디어 대학을 합격하고 너무 안도하며 마음을 놓으셨었다
기쁜마음으로 동네 단골 떡볶이집에 갔다가 기쁨의 대화를 나누었다.
마음이 한껏 가벼워져있던 지인의 자랑에 지긋한 떡볶이집 할머니께서 말하시길..
"끝난 거 같쟈?안끝나"
였다고 했다.

요즘 아이들이 크면서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그때 그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엄마의 모습은 달라질 테지만 끝이 아니기에 그냥 오늘에 충실해야 겠다.

아이들과 오늘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오늘 누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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