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웃자 웃어, 그냥 웃자 웃어
왜 이렇게 웃냐고 물으면
우물쭈물하겠지
그래도 웃자 웃어
우물쭈물 다했는데도 계속 물어보면
울자 울어, 그냥 울자 울어
할 말도 없고 그놈들도 안 들을 테니
그냥 울자 울어
그렇게 웃고 울고
할 거 다 하면 다시 가자 가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자
그게 어디냐고 물으면 그대들은 알겠지
당신들은 이미 알고 있지
웃고 울고 다 쏟은 후에 가야 할 곳을.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말로 하려니 우당탕탕 실수가 많아 뇌를 거쳐 글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