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콘텐츠로 나만의 웹소설장르파악하기
콘텐츠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콘텐츠가 무엇인지 설명하라고 하면 순간 당황스럽다.
많이 듣고 많이 사용한 말이지만 설명을 하라고 하니 순간 멍해질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오늘은 평소 익숙하게 듣던 용어들을 차근차근 알아가려고 한다.
콘텐츠란 인터넷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말한다 예를 들어 각종 정보를 디지털방식으로 제작한 모든 것을 통틀어 이야기한다.
웹소설을 쓰는데 콘텐츠가 왜 나오지?라고 할 수 있는데 웹소설을 집필하면서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OSMU(One Source Multi-Use의 약자), 하나의 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을 뜻하는데 웹소설이 1차 콘텐츠라고 하면 이 웹소설로 웹툰, 웹드라마, 드라마, 영화, 게임 기타 등등 다양하게 활용한 것이 2차 콘텐츠라고 할 수 있고 이 것을 OSMU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콘텐츠로 제작이 되는 소식을 자주 듣는데 그렇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색 있는 글을 써야 한다.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 번씩 영화로 만들어지면 재미있겠다 한 다수의 작품들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드라마로 만들면 재미있겠다 한 작품이 드라마로 제작된 걸 본 적이 많다.
이건 나뿐만이 아니라 독자들 대부분이 잘 맞추는 건데 작가와 친해서 미리 아는 것이 아니라 웹소설을 읽다 보면 웹소설만의 특색이 보이기 때문이다.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웹소설만의 재미를 잃게 될 수 있으니 요령껏 잘 쓰는 건 작가의 능력일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장르 또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장르에도 발전이 거듭 되고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기도 하였는데 오늘은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장르와 더 자세하게 장르를 넘어 전개, 소재 키워드로도 사용이 되는 많은 장르종류를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플랫폼에서 많이 사용되는 장르종류를 먼저 말하자면 크게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현대판타지, 서양판타지, 동양판타지, 무협, 퓨전, 게임, BL , GL, 스포츠, 역사, 전쟁, 대체역사, 패러디, 팬픽, 라이트노벨, 게임, 공포, 드라마, 추리로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웹소설을 처음 쓸 때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장르를 선택하여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굵은 글자로 적은 장르는 플랫폼에서 메뉴로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장르로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독자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많은 작가님들이 도전하는 장르로 보면 될 듯하다. 필자도 로맨스를 주로 집필하는데 요즘에는 일반 현대로맨스보다는 조선시대나 사극이 첨가된 로맨스판타지가 인기인 거 같아 나도 이제는 로맨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좀 더 발전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내가 가장 즐겨보고 좋아하는 콘텐츠를 찾으라고 한 것은 장르를 정하기 위해서이다. 장르를 정할 때도 남성향의 장르와 여성향의 장르로 나뉘는데 남자라고 해서 남성향의 장르만 집필하지 않고 남자도 여성향의 글을 여자도 남성향의 글을 쓸 수 있다.
단지 자연스럽게 글을 쓰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관심 있는 콘텐츠와 장르에 대한 인식과 인지가 잘 되어야 무리 없이 잘 쓸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장르에 대한 지식이 많이 약한 독자분을 위해 장르 하나하나 정확하게 파헤쳐 보자!
현대물 / 고전이나 역사적 배경이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
연예계물 / 주인공이 아이돌, 배우, 매니저, PD 등 관련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것
헌터물 / 현대판타지로 분류. 몬스터나 괴물 등 현대나 이세계등 판타지적 세계관을 기저에 깔고 진행됨
동양물 / 조선시대나 황실 시대가 주 배경으로 함. 사극 시대극인 만큼 어느 정도의 고증이 필요함
판타지 / 중세시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유럽 황실이 주 배경. 판타지는 동양물과 달리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완벽하게 고증하지 않아도 됨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너무 많은 설명을 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지루함을 줄 수 있다.
무협 / 판타지는 작가의 재량껏 배경을 서술하면 되지만 무협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는 세계관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세계관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함 무협물을 좋아하는 독자의 경우 덕후가 많으므로 잘못된 배경이나 서술을 잘 전달하지 않으면 독자들의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대부분 로맨스와 판타지를 합성한 로판이나 무협과 판타지를 합성한 무판처럼 기본적인 장르만 알고 있어도 대부분의 장르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독자들의 성향도 파악을 해야 하는데 독자는 크게 두 가지의 분류로 나뉜다. 라이트독자 잠깐의 시간이 나거나 심심할 때만 감상하는 독자로 랭킹 상위작품을 주로 감상하고 취향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보다는 두어 개의 분야만 집중하는 편 덕후독자 웹소설을 읽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유형이며 하위권 장르도 샅샅이 찾아보며 자신의 취향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신간의 출시 작품을 당연하게 소비하고 완결 작품의 후속작이나 출연 캐릭터들의 2차 팬픽을 만들거나 찾아 읽는 경우도 많다.
웹소설을 시작하기 위해 기본적인 장르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기본 장르만 잘 이해한다면 다음 장르는 설명을 보지 않아도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아래에 장르는 네이버 위키백과사전에 도움을 받아 작성해 보았다. 위키백과에서 안내하는 남성향과 여성향에 대한 장르분류인데 어떤 형식으로 조합을 해야 할지 성향별 선호 장르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은 작가지망생이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 충분히 이해하였고 복잡하게 알기 싫다면 넘겨도 좋다.
남성향 장르
한국식 이세계물 한국 판타지 소설의 장르 중 하나, 데스 게임을 기반으로 상태창과 이세계물 구조를 접목하고 사이다 정서, 잔혹한 세계관, 인간혐오, 이기적인 주인공 등의 어두운 설정을 대거 섞어 만들어진 장르. 듀토리얼을 진행하며 캐릭터들이 살인, 이전투구, 배신을 겪으며 잔혹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현대인의 가치관을 버리게 된다는 점. 이러한 전쟁, 살인, 모략으로 이계인과 현대인의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것이 한국식 이 세계물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미션물, 스테이지물 데스 게임 특히 간츠에 영향을 받아 창작된 장르, 현대인이 이계의 공간으로 소환과 귀환을 반복하며 생존을 위해 미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생존과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2010년 대 초중반에는 생존물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탑등반물 지구 혹은 이세계에 존재하는 탑을 오르며 각 층마다의 미션을 완수하고 강해지는 장르. 차원유랑물의 하위장르로 보기도 한다. 탑의 각 층은 게임처럼 미션이 걸린 스테이지 형식으로 설정, 각 층마다 수많은 세계가 중첩된 다차원 구조.
게임빙의물 주인공이 통달하여 잘 아는 게임 세계에 소환된 후, 미리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해 모험하는 장르, 일본 애니메이션의 주 장르로 많이 접할 수 있다.
던전운영물 마왕 혹은 일종의 플레이어로 강림한 주인공이 던전의 마스터로서 탐정, 몬스터 고용, 단전 상회 거래 등을 통해 던전을 강화해 모험가들에게서 던전을 방어하는 내용의 장르 2020년 한국에서는 유행이 지났지만 일본에서는 꾸준히 창작되고 있다.
헌터물 혹은 레이드물, 게이트물 한국판타지 소설의 장르 중 하나, 현대에 출현한 몬스터, 던전과 이들을 사냥하는 초인 헌터들의 이야기.
헌터물은 현대 갑질물과 현대이능력물을 기반으로 던전물, 한국식 이세계물, 게임판타지가 혼합되어 탄생한 대표적인 남성향 남주인공 서사의 한국형 판타지.
성좌물 초월적인 존재들이 지상의 인간들을 선택하고 후원한다는 클리셰를 사용하는 장르, 이때 초월자들은 상태창을 비롯한 시스템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의사를 표현, MEMORIZE와 환생좌 이래 이기를 끈 한국식 이세계물 그리고 현대판타지 중 헌터물에 기반을 두어 파생
게임판타지물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이야기를 펼치는 게임물, 한국 장르 판타지이며, 주로 주인공이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고, 그곳에서 캐릭터를 키우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때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설정과 관습은 한국 장르 판타지 씬의 클리셰와 맞닿아 있다.
무협물 무림이나 협객 등을 다루는 소설 장르, 주로 왕조 시대 중국이 배경으로 등장하나 다른 시공간도 가능
판타지물 공상의 영역을 소재로 삼는 장르문학, 좁은 의미로는 SF, 공포물 등을 제외한 순수판타지 장르만을 뜻한다.
명가물, 가문물 백작가, 공작가 등의 귀족 가문이나 검술, 마법의 명가를 주 배경으로 삼는 판타지 웹소설의 하위 장르.
좀비물 좀비를 소재로 한 장르. 현대사회에 의문의 이유로 좀비가 창궐한 뒤 무너진 세상에서의 좀비들로부터의 생존, 생존자들끼리의 영역싸움, 산송장의 이야기, 혹은 좀비와 싸우는 초능력자들을 다룬다.
아포칼립스물 갑작스레 발발한 아포칼립스 사태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의 생존기를 다룬 장르. 현대판타지로 분류
기업물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하여 주인공이 독자적인 능력을 발휘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자신의 자아를 성장시키며 우월한 자본주의적 지위와 권력으로 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장르.
직업물 직업을 통한 사회적 성공, 성취를 다루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소설 장르. 전문가물의 후속 장르로 형성
스포츠판타지물 주인공이 운동선수가 되어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적 명성과 신망을 얻어 출세하는 내용. 현대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직업군에서의 성공기를 그리는 전문가물의 일부로 포함되지만, 원래는 전문가물이 탄생하기 훨씬 이전에 생겨난 장르.
인방물 인터넷방송 스트리머이며, 각종 장르와 결합된 세계관 위에서 채팅, 트수, 게임방송과 같은 인터넷 방송 문화 그 자체를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전문가물 직업물 중 의사, 검사, 변호사, 셰프처럼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거나 전문적인 능력이 있는 주인공의 일대기를 다룬 한국의 장르문학
연예계물 주인공이 연예계에서 배우나 가수, 또는 매니저나 프로듀서, PD 같은 연예계 관련 직업으로 활약하며 사회적 성공과 명예를 얻는 과정을 그린다.
[한국식이세계물] 영웅따위 개나줘버려! 로유진작가 카카오페이지연재 20.12. 08 ~ 22. 12. 22
[미션물]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실험샘플작가 문피아연재 22. 7. 4 ~ 연재 중
[탑등반물] 헌터아카데미의 최강투신 연못맨작가 카카오페이지연재 2부 21. 12. 1 ~ 연재 중
[게임빙의물] 우주재벌 막내아들 정미작가 카카오페이지연재 21. 11. 18 ~ 22. 11. 4
[던전운영물] 보스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씨! 렐트리작가 카카오페이지연재 16. 1. 20 ~ 4. 20 / 16. 12. 19 ~ 19. 8. 7
[헌터물] 던전버스터즈 시노자키 후유마 작가 20. 6. 25 ~ 발매 중
[성좌물] 나 혼자만 레벨업 다울작가 카카오페이지연재 23. 4. 10 ~ 연재 중
[게임판타지물] 전직 특전사의 게임방송 범핀작가 네이버시리즈연재 21. 9.1 ~ 22. 9. 8
여성향
로맨스판타지물 줄여서 로판이라고 부른다. 판타지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로 서양의 중세시대나 근대를 기준으로 하고, 몇몇은 작가가 새롭게 창조되기도 하며, 가상의 동양이나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도 폭넓게 분류. 주인공의 성장 및 남녀 간의 로맨스 서사에 좀 더 비중을 둔다.
무협로맨스물 무협과 로판의 문법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장르.
악녀물 주인공이 소설 속 대립항인 악녀이거나, 악녀로 빙의하는 로판의 장르.
악녀빙의물 여주가 악녀로 빙의하는 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악역인 캐릭터로 빙의하는 케이스, 주인공이 생존하기 위해 악역과 엮이면서, 본래 소설의 악역이었던 인물들을 개변시킨다.
여주현판물 여주인공 현대 판타지의 줄임말, 헌터물 세계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주의 능력과 성장은 개인의 성공, 승리 와 사회적 관계의 구성, 주변과의 친밀성 강화와 타자의 사랑의 획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사랑, 친밀감, 사회관계의 획득을 통해 주인공은 사회적 인정과 성취를 이루며 인간관계 특히 감정 노동에서 자유를 누린다.
오메가버스물 동인 세계관 중 하나로, 남녀 상관없이 임신할 수 있다. Omega+Universe의 합성어로, 보통 유니버스는 우주를 뜻하지만 영미권에서는 유니버스가 ‘매체 속 가상의 세계’라는 뜻이기도 하다. 원래는 드라마 수퍼내추럴의 BL 팬덤에서 ‘남자끼리도 출산이 가능한 배경’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진 설정이었으나, 많은 호응을 받아 설정 자체가 널리 받아들여짐
사극로맨스물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을 통칭, 역사물의 일종으로 시대극, 시대물, 역사 로맨스, 사극 소설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로맨스와 배경 조성을 위해 사극풍의 가상 세계관을 도입
현대로맨스물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장르
남돌물 남자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삼고 보이그룹을 주요 소재로 삼은 여성향 웹소설.
[로맨스판타지물] 언니, 이번생엔 내가 왕비야 레팔진프작가 네이버웹소설연재 20. 12. 6 ~ 연재 중
[무협로맨스물]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코양희작가 네이버웹소설연재 20. 6. 2 ~ 23. 2. 14
[악녀물]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작가 네이버웹소설연재 20. 1. 6 ~ 연재 중
[악녀빙의물]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월브라이트작가 카카오페이지연재 19. 4. 14 ~ 19. 11. 25
[여주현대판타지물] 창조주의 편애법 적록작가 카카오페이지연재 2부 23. 6. 26 ~ 연재 중
연예계물은 여성향에 속하지 않나 했는데 여성향 연예계 물이 있던데 설명이 비슷하기에 따로 적지 않았지만 여성향에도 연예계물이 들어간다. 너무 긴 설명은 이해하기 수월하도록 축소해서 적고 내용을 바꾸기에는 애매한 것은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는데 솔직히 이 글을 적으면서 표절이나 복붙(복사+붙여 넣기)이라고 질타를 받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솔직하게 로맨스에 대해 로맨스라고 설명을 하는데 내가 새로운 로맨스라는 장르를 만들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나보다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면 그대로 가져오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미리 다른 곳의 문헌을 참고했다는 말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이 부분에 대해 지인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소설 쓰는 것도 아니고 어쩌겠냐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말 안 하는 사람도 많다,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하나 헤매면서 찾아야 하는 걸 네가 손 수 먼저 찾고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 것인데 문제가 왜 있겠냐?라는 대답을 들었다.
장르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글쓰기 관련 서적에는 장르 설명이 없고 웹소설 관련 서적에만 장르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이 글을 쓰면서 5권 정도(해당 지역 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웹소설 관련 서적은 5개 정도뿐이다.. 한마디로 내가 사는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웹소설 쓰기 관련책은 다 본 것이다)를 다 보았는데 다 비슷하게 설명이 되어 있거나 없는 서적도 많았다.
너무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굳이 장르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지만 필자 나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조사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내가 관심 있는 콘텐츠를 인지를 했다면 콘텐츠마다의 차이점을 볼 수 있을 테고 그 후에는 장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왜 굳이 다른 작가들은 간단하게 4,5개 정도의 장르만 이야기해 주는데 필자는 왜 이렇게 많은 장르를 이야기하는지 의문이 들 텐데 내가 많이 적고도 느껴지는 것은 장르는 적지만 로맨스 + 판타지, 무협 + 판타지처럼 두 개 이상 장르가 섞인 것들이 많이 찾을 수 있다.
어디에서는 장르를 전개키워드나, 소재키워드로도 사용하기도 하는데 합성해 둔 장르를 보면 로맨스면 무조건 로맨스만 있어야 하는 게 아니라 판타지나 무협 아카데미처럼 적절하게 섞으면 좋고 그렇게 해서 인기가 많은 작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다양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한 가지 장르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다양하게 많이 아는 것이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