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내가 정한 장르와 제일 어울리는 플랫폼 찾기

플랫폼의 성향, 투고조건과 투고방식 그리고 자유연재? 투고시기는?

by Carpe Dime

이번에는 웹소설을 연재할 수도 있고 감상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웹소설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자.

웹소설 작가지망생들에게 플랫폼이란 작가의 길에 첫걸음을 내디딜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이 학교에 입학하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이 될 만큼 어떤 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하느냐가 이제 펼쳐질 나의 작가인생에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나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이버웹소설,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조아라, 리디처럼 큰 플랫폼을 추천하는데 분명 대형플랫폼이 작가에 대한 대우와 혜택이 분명 좋을 것이며, 작가 데뷔에 있어 큰 플랫폼과 계약을 하게 되면 여러 상황이나 조건으로 미뤄볼 때 조회수나 판권발행과 같은 작가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모두 케어해 줄 뿐만 아니라 페이나 복지도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런 흔한 것을 두고 이야기를 할 것이라면 내가 따로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형플랫폼은 이름값답게 작가로 데뷔하기 그리 쉬운 곳은 아니다. 작가 데뷔가 많은 만큼 경쟁력도 많을 것이고 작품에 대한 퀄리티도 높아야 작품성을 인정받기에 작가지망생이 큰 꿈을 꾸고 도전하기에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대형 플랫폼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될 기회가 많기는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작가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어야 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야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곳에서 이리저리 구르며 다칠 필요 없이 조금은 덜 상처받고 좋은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작은 회사들도 많으니 처음부터 부담감을 가지고 넓은 곳을 보기보다는 작지만 속이 꽉 차고 나에게 좋은 피드백을 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은 더 다양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출판과 플랫폼 별 유통을 담당하는 출판사. 매니지먼트라고 하며, 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매니지라고 부른다. 콘텐츠 제공자(Content Provider)의 약자인 CP라고도 쓰인다.


이 부분을 다루기 위해서는 출판이나 계약에 관한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아직 우리는 그 정도의 단계는 아니므로 이 부분에서 정리를 하고 플랫폼 설명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플랫폼을 출판사 형식으로 구별할 때는 플랫폼 직영 출판 브랜드플랫폼 자회사 매니지먼트, 독립 출판사 매니지먼트로 나눌 수 있겠다 말이 길기 때문에 우리는 줄여서 직영, 자회사, 독립이라고 칭하도록 하겠다.


■ 직영 - 플랫폼이 직접 운영하는 출판브랜드이며 자회사와 달리 법인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내부 출판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
■ 자회사 - 자회사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이며 직영과 달리 플랫폼과 독립적인 법인이 따로 분리되어 있으나 플랫폼이 모체기업으로 회사의 지분 50% 이상 소유한 대주주로 자회사로 플랫폼에 소속되어 있다.
■ 독립 - 법인을 따로 독립적으로 운영하지만 플랫폼의 투자를 받거나 플랫폼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관계회사의 경우가 있다.

이제 각 구조 별로 플랫폼이 어떤 형식으로 존재하는지를 알았으니 가장 궁금해하던 투고방식이나 연재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전에 Tip을 하나 설명해 주자면 투고와 연재의 차이점이다.

투고에 대한 고민은 나도 많이 했었고 오해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 글을 적으며 알게 된 사실은 투고는 시험이지만 시험이 아니라는 것이다.

연재방식은 작가가 글에 대한 구상이나 모든 설계를 직접 하여 연재를 하며 독자들의 반응을 체크하며 글의 방향성을 스스로 잡는 방법이고 투고방식은 사전에 PD와 작품에 관하여 함께 논의하고 발전, 보완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투고 조건만 맞춘다면 완결이 아닌 작품이라 해도 투고를 할 수 있고 내 작품에 대한 조언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게 투고방식이라는 것을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내 글에 자신 있으면 연재방식이 가장 좋고 내 글에 자신이 없거나 전문가의 피드백이 필요하다면 투고도 좋은 점 같다.


플랫폼마다의 성향이나 특징에 대한 방법과 자유연재가 가능한지 투고를 해야 한다면 투고 조건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하는데 알다시피 나도 아직 작가지망생이므로 독자의 입장이었을 때 플랫폼에 대해 이야기는 할 수 있겠지만 숨겨진 플랫폼의 장, 단점은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12년 전만 해도 웹소설 출판사는 20~30개에 불과했는데 20년 말 기준으로 700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제는 10대 들도 독자와 소비를 동시에 하며 웹소설의 시장이 커지는 것에 이바지를 하는 셈이다. 덕분에 작가지망생인 우리들은 더 많은 곳에 투고를 할 수 있고 더 많은 기회가 생겼기에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다.


● 플랫폼 직영출판 브랜드 : 노벨피아, 로망띠끄, 문피아, 북큐브,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북팔, 원스토리, 리디


노벨피아 원고투고

1. 원고분량 - 공백미포함 45,000자 분량(약 15화)의 원고 - 기승전결이 포함되어 있는 자유형식의 시놉시스
2. 모집부문 - 신작 또는 구작 모두 투고 가능(단, 노벨피아 기연재 작품제외)
3. 기타 사항 - 타인의 작품을 표절 또는 도용했거나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작품 투고 시, 그 책임은 투고자에게 있습니다.

초반에는 남성향 성인 웹툰 플랫폼인 탑툰의 운영사가 (주)탑코가 새롭게 론칭한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고 현재는 서브컬처, 라이트 노벨을 선호하는 독자와 자각가 사이트에 몰리면서 한국판 소설가가 되자 + 녹턴 노벨즈에 가까운 서브컬처 웹소설 사이트로 변화하였고 웹소설과 웹툰이 혼성된 사이트가 되었다.

하지만 시작이 그러하듯 지금도 남성향의 느낌이 나는 편이며 남성향의 글을 쓰는 작가들이 초반에 많이 몰려서 지금도 글을 보면 남성향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2년 5월 11일 가입자수가 100만을 돌파하였다.


로망띠끄 원고투고

2002년 커뮤니티를 오픈, 2005년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 여성향로맨스 웹소설을 주로 다룬다. 걸음마작가, 일반작가, 명예작가 순으로 연재를 할 수 있으며 A4 40매 이상 분량으로 소설을 완결 후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내면 일반작가로 등업이 되고, 이후 로맨스 분야로 종이책 1종 이상 출간, 일반 작가 란에서 연재 중인 글을 완결한 후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내면 명예 작가로 등업 할 수 있다.

사이트에서는 투고에 관해서는 따로 안내를 해주지 않고 있다. 1:1 문의를 해야 할 듯싶다.


문피아 자유연재가능

먼저 2021년 9월 네이버가 문피아의 지분 56.26%를 약 1700억 원에 인수해 최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문피아는 남성향이 강한 플랫폼이며 많은 작가들이 찾는 성지이기도 하며 독자의 연령층이 높은 편이다.

자유연재가 가능해서 제약이 없으며 자유연재란에 7만 5천 자(판타지/무협/SF/기타 등) 또는 5만 자(로맨스/일반소설/라이트노벨) 이상 연재하면 일반연재란으로 옮겨갈 수 있다. 출판작을 완결한 경력이나 알려지지 않은 내부규정에 해당된다면 좀 더 급이 높은 작가연재란을 받을 수 있다.

랭킹시스템이 다양하고 각 랭킹의 상위권에 들게 되면 네이버에서 스카웃을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랭킹 상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독자들의 조회수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문피아(www.munpia.com) 사이트 접속 후 회원가입 후 바로 연재가 가능한 시스템이라 초보작가님들의 접근이 쉬운 편이다.


북큐브

국내최초 편당 100원 결제 유료 연재 웹소설 모델을 창시한 플랫폼. 2010년대 초반 조아라, 네이버웹소설과 함께 초기 웹소설 시장을 이끌었던 선두주자였지만 08년~13년 까지는 전성기로 볼 수 있지만 2014년부터 여성향으로 노선을 전환하였고 이때부터 몰락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인지 원고투고나 연재방법이 사이트를 들어가도 나오지 않고 사이트 하단 부분에 작가/출판사 전용메뉴가 마련되어 있던데 사이트만 봤을 때에는 서점 같은 느낌이 난다 정보를 찾아보면 여기도 공모전으로 원고투고를 할 수 있는 듯 하지만 지금은 공모전도 관한 정보는 없어서 말하기가 어렵다.


조아라 자유연재가능

2003년 6월에 설립 독자들이나 작가들 사이에선 마굴 또는 사이트 이름 앞글자를 붙인 조마굴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여성향 글이 많아 여성 독자들이 좋아하는 사이트이고 무료 연재이므로 글의 퀄리티가 낮은 편이지만 어느 정도의 퀄리티만 유지한다면 고정 독자들이 생길 수 있다.

조아라 무료연재 작품 대부분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유료화되기도 하고, 19금 작품은 주로 리디에서 계약을 하기도 한다. 카카오페이지와 리디의 작품 수급처 역할을 하고 있다 해도 무방하다.

자유연재의 장점이 있고 어느 정도의 퀄리티만 유지해도 여러 곳에서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기에 도전하기 좋은 곳이기도 한데 여성향 작품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도전해야겠다.

이렇게 여러 플랫폼에서의 러브콜이 올 수 있는 바로 조아라의 히트작이란 무엇일까? 어디를 가나 다 비슷한 방식일 텐데 조아라 역시 랭킹, 베스트 순위에 올라야 한다는 말이다.

투데이 베스트(줄여서 "투베") 순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글의 분량, 조회수, 선호작품수, 추천, 총 편수 등이 높다면 투베에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최소 1~20편은 되어야 순위에 올라갈 수 있다. 순위는 12시에 리셋이 되고 6,000자 이상의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카카오페이지 원고투고

카카오페이지를 줄여서 "카카페"라고 부른다. 줄임말이 유행할 정도라서 그런지 독자들도 10대들이 가장 많은 플랫폼이다. 카카오가 성공을 하면서 그 와 관련된 모든 플랫폼도 같이 유행했는데 나도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광고로 카카오페이지를 쉽게 접했던 거 같다.

10대들이 많아서 그런지 유행이 빠른 편이며 글의 소재를 한 가지가 아닌 두어 개 조합하여 글을 쓰는 것이 훨씬 유리한 편이고 젊은 독자들을 위해서 문장이 긴 것보다는 짧게 해주는 것이 가독성이 좋아 선호한다. 스페이스 사용도 중요하지만 엔터의 사용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카카오페이지는 타 플랫폼 보다 더 연재하기 까다로운 수준이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를 하기 위해서는 타 플랫폼과 계약을 해야 하고 계약한 출판사에서 카카오페이지에 투고를 해주는 방식이다. 계약하려는 출판사와 먼저 상의할 필요가 있다. 미공개 투고도 있다고는 하지만 카카오스테이지에서 연재하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연재 성적을 토대로 투고하는 방식이며 이후 심사 통과 후 내 작품이 플랫폼에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북팔 자유연재가능

북팔은 타 플랫폼과 달리 작가등급을 정확하게 고지하고 있다. 등급이 올라간다면 연재할 수 있는 공간이 단계별로 주어지는데 나처럼 눈에 보이지 확실한 결과물로 이런 혜택을 주는 것은 좋은 점으로 보아야 할 거 같다. 북팔은 19금작품이 강한 플랫폼이다. 작가를 육성하려는 느낌이 타 플랫폼 보다 강하게 느껴지기도 하다. 작가를 위한 개별 페이지도 있고 투고란도 따로 있다.

일반작가 : 최초 생성 필명

성실작가 : 20회 차 이상 출간을 진행한 작품 1종보유

중견작가 : 누적 관심작 5,000 이상 작품 1종보유

인기작가 : 누적 관심작 10,000 이상 작품 1종보유

스타작가 : 누적 관심작 20,000 이상 작품 1종보유


원스토리 원고투고

티스토어의 전자책 뷰어 앱이었던 T스토어북이다. 원스토어의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의무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서 전화번호 회원으로 자동으로 가입처리가 되고 이북 관련된 건 모두 원스토어북스 앱 설치를 하게 유도해서 아이디를 공유하는 원스토어 북스 역시 회원수 자체는 많지만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다.

투고란을 따로 찾아볼 수가 없고 공지에도 투고나 연재에 관련한 글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원스토어 북스에서 공모전을 수상한 유료 웹툰 작가들은 1화당 50만 원씩 지원을 받으며 1주에 1화씩 업데이트되며 한 달에 250만 원 정도라 어지간한 대기업 신입 사원 월급정도는 받을 수 있고 연봉은 인기와 무관하게 동일 3,000만 원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 외에는 투고나 연재에 관한 정보를 찾기 힘들어 작가지망생들이 도전하기에는 인지도가 높은 방면 이용자의 수가 적고 접근방법이 까다로워서 진입의 장벽이 높은 편이다.


리디 원고투고

여성향 특히 BL과 로맨스가 강세이다. 리디북스에서 리디로 이름만 바뀌었고, 상업연재 플랫폼이기 때문에 자유연재가 불가능하고 리디 웹소설 팀에 투고하거나 다른 웹소설 출판사와 계약을 마친 후 리디에 투고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처음에는 19금 대표 플랫폼이었으나 상장을 하면서 전 연령플랫폼으로 전향하였다.

투고 검토는 기출 간 원고가 아닌 신작에 한하여 가능하고 투고원고는 작품의 장르에 따라 리디레이블 및 자회사(오렌지디)에서도 검토가 진행되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웹소설 editor@ridi.com으로 투고를 할 수 있고 로맨스 : 시놉시스 + 5만 자 이상 원고 / 로맨스판타지 : 시놉시스 + 5만 자 이상 원고 / BL : 시놉시스 + 공백 미포함 10만 자 이상의 원고 / 기타 장르 : 시놉시스 + 공백 미포함 5만 자 이상 원고



●플랫폼 자회사 매니지먼트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리디, 원스토리, 미스터블루, 미노벨


네이버시리즈 원고투고 / 네이버웹소설 자유연재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네이버시리즈와 웹소설의 차이점은 그저 감상하는 방법의 차이만 있을 것이다. 네이버웹소설은 어플로는 존재하지 않고 네이버시리즈만 어플로 존재한다. 네이버웹소설에서 정식 연재 되는 작품만 네이버시리즈에 게시가 되고 네이버시리즈라는 어플로 웹소설, 웹툰 등 모든 작품을 볼 수 있도록 대체가 된 것이다.

웹소설은 여성향이 강한 현대로맨스가 강세이며 독자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그런지 치정이나 막장 같은 느낌의 글이 많은 편이다. 처음 글을 쓸 때는 챌린지리그에서 무료 연재가 가능하고 댓글이나 조회수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하면 PD들이 심사를 할 것이고 통과가 되면 베스트리그로 올라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유료로 전환되어 수익도 발생한다.

다른 플랫폼과 비슷하게 기성작가들은 이런 절차 없이 바로 투고를 할 수도 있고 다른 출판사를 끼고 투고를 할 수도 있는데 분량 10화 이상 편균 7,000자 이상의 원고와 시놉시스, 작가경력을 보내면 된다.

네이버시리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고를 하지만 자유연재는 불가능하다.


미노벨 자유연재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드는 웹소설 플랫폼으로 엠이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오픈한 웹소설 전문 사이트이다.

자유연재가 가능하고 인지도가 적은 편이지만 모든 작품 무료 관람과 조회수당 10원을 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노벨피아와 비슷한 느낌의 플랫폼이지만 19금 연재 규제가 강한 편이다.

작가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곳으로 처음 입지를 다질 겸 준비하는 작가지망생들이 도전하기에는 좋을 듯하다. 하지만, 몇몇의 작가분들은 조회수 올리는 게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독립 출판사 매니지먼트 고렘팩토리, 가람미디어허브, 글러번, 디앤씨미디어, 다산북스, 대원, 라온 E&M, 매드햇, 뷰컴즈, 브리드 컴퍼니, 블루픽(이미지프레임), 뿔미디어, 스토리튠즈, 스토리랩, 스토리야, 스토리위즈, 에필로그, 엠젯패밀리, 아레테, YNK미디어(Yes24), 엠스토리허브, YAGI, 웅진싱크빅, 조은세상, 제우미디어, 제이플러스, JK미디어, 코핀 크로커스(테라핀), 피플 앤 스토리, 학산문화사


예전에 도서관에서 로맨스소설을 빌려서 본 적이 있다 글을 다 읽고 제일 마지막 장에 원고투고 작가신청 같은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런 곳에서 본 적이 있는 출판사의 이름을 지금 여기서 보니까 괜히 옛날 추억이 떠올라서 좋은 듯하다 그리고 15년 전에 봤던 출판사의 이름을 지금 다시 보니 정말 대단하고 좋은 회사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오랜 시간을 잘 버텨왔고 지금은 잘 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몇 글자씩 바뀌기는 했으나 딱 봐도 예전에 본 출판사 이름과 비슷해서 검색해 보니 같은 회사에서 이름만 약간 바뀌었었다. 독립출판사의 경우 작은 회사도 많아서 대형 플랫폼만큼의 정보를 주기보다는 플랫폼 스스로 원하는 성향이나 장르를 고지했다면 여기에도 적을 수 있지만 대부분 웹소설과 소설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원하는 플랫폼의 정보를 직접 찾으며 성향을 조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방면 독립출판사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완성하고 상위 대형 플랫폼에 유료연재나 출간을 시작하는 유형이 많다.


고렘팩토리

장르소설 및 웹툰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 유통하는 콘텐츠기업이다.

- 투고 양식

투고 분량 : 공백미포함 5만 자 이상

- 파일양식다운로드 후 작성

- 완결 최소 분량 : 공백포함최소 18만 자 이상(로맨스/BL),

공백포함 최소 75만 자 이상(판타지/무협/로맨스판타지)

- 원고 및 전자책 표지 투고

포트폴리오와 작가 소개(이력)

- 투고주소

판타지/무협 : golem8182@gmailcom

로맨스/로판/BL : ssameone2@naver.com


판타지/무협 작가님들은 투고를 늦게 하시나 보다 이메일이 빨리 보내라고 닦달하 듯 느껴져 잠시 웃음이 나왔다.

검토는 2~3주 정도 걸린다고 하며 타사 기출 간, 출간예정, 유료 연재 이력이 있는 작품은 받지 않으며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반사회적 소재(근친, 미성년자의 성관계)가 있는 작품은 투고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가람미디어허브

웹소설 전문 퍼블리싱&매니지먼트 기업 체계적인 온라인 출간 서비스, 관리, 2차 저작물 투자, 제작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기업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고 블로그만 존재하는데 메일로 투고를 받고 있다.

- 레이블소개 -

ECLAT 에클라 - 로맨스, 로판, GL

MUTE 뮤트 - BL

RHINO 라이노 - 판타지, 무협

- 투고방법 -

각 레이블에 마는 작품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투고 시 시놉시스(주요 인물 소개, 기승전결 줄거리 포함)와 공백 포함 5만 자 이상 원고가 필요하다.

판타지 : rhino@garammediahub.com

로맨스&로판 : eclat@garammediahub.com

BL : mute@garammediahub.com

투고원고는 편집팀이 검토 후 2주 안으로 회신을 해주며 미완결작품도 투고 가능하다고 한다.


디앤씨미디어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Db5GGOGXLx3HKXUqyf5xZ8SS4rrdjcf6eNOtVUOLlEhFiJg/viewform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Db5GGOGXLx3HKXUqyf5xZ8SS4rrdjcf6eNOtVUOLlEhFiJg/viewform

장르 : 로판, 현로, 시대로맨스, 현대 로판 등 여성향 로맨스 작품(전체 연령가, 19금 무관)

- 타사와의 계약이 종료된 구작도 검토 진행하고 있으며, 기 출간 플랫폼 명시를 해야 한다.

접수기간 : 상시접수

투고 방법 : 위 투고처링크로 들어가면 설명이 잘 되어있다.

별도의 양식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시놉시스에는 작품의 기승전결 및 캐릭터 소개가 포함되어있어야 한다.

투고 분량 : 완결 여부와 관계없이 최소 5만 자에서 10만 자 내외(공백포함)를 적으면 된다.

결과는 2~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편집부 일정상, 투고작 반려 시 별도의 피드백의견을 하지 않는다)

메일로는 투고를 받지 않고 구글폼으로만 접수된 투고만 받는다고 한다. 투고 관련 문의는 아래의 이메일로 하면 된다.

투고 관련 문의 : dncbooks2020@gmail.com


다산북스

다산 정약용의 애민정신과 실사구시를 시대정신으로 담아 2004년 2월 설립된 출판사이며 가장 빠른 기간 내 국내 TOP 10 출판사 반열에 올랐다.

공식 웹사이트 http://www.dasanbooks.com에서 하단으로 스크롤을 하면 예비저자 여러분의 원고 투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란이 있다.

그곳에 들어가면 단행본투고(출판), 웹소설 투고(디지털)가 구분되어 있으니 확인 후 분야에 맞춰 지원을 하면 된다.

웹소설의 경우 양식은 따로 없고 분량은 연재 기준 10화 이상(각 화 공백포함 5,000~6,000자) 보내주면 되고 미완성 작품의 경우 완결까지의 시놉시스를 함께 보내줘야 하며 유료화 이력이 있는 원고는 검토 및 출간하지 않는다 하니 이 점 참고하면 될 듯하다.


매드햇

사이트나 블로그는 없고 2020년 12월에 트위터를 가입한 후 최신소식과 DM으로 문의를 받고 이메일 storin_madhat@storinlab.com으로 투고를 할 수 있다. 출판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하지만 지속적으로 웹소설을 발간하며 활동적인 모습을 트위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플랫폼의 퀄리티는 출간한 작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을 듯하다.


뷰컴즈

작품 투고는 글링앱의 글링+plan을 통해 받는다.

어플을 설치하고 접속하여 로그인과 회원가입을 걸치면 설문조사 같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 부분까지 하면 자신에게 맞는 출간방법을 알려주는데 내가 직접 해보니 출간수수료 10%와 필요할 때만 서비스 결제, 손쉬운 전자책제작 툴 제공, 체계적인 정산 관리 제공을 해주며 출간과정은 출간정보입력(출간파일 또는 시놉시스)-전자책 제작-출간계약-판매시작인데 세부사항을 더 살펴보면 제목, 필명, 장르, 예상권수, 소비자 가격을 정해주면 되는데 소비자 가격은 공백포함 글자수를 입력하면 권당추천가격이 자동으로 입력이 되어 고민할 필요 없이 편리하다 여기까지 하면 작품 키워드추천이 나오면서 그중 해당하는 항목을 내가 정해주면 된다.

작품소개까지 적고 넘어가면 ISBN(Internation Standard Book Number)를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는데 ISBN은 쉽게 말해 도서 전용 바코드로 생각하면 되는데 따로 보유하지 않다면 글링 발급 대행 신청을 하면 된다.

여기까지 정하면 전자책 업로드 및 제작 단계로 진행이 되는데 이 부분부터는 수정이 불가능해서 해볼 수가 없었다.

글링에서 출간한 작품은 다른 플랫폼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인 듯하다


블루픽(이미지프레임)

2001년 설립된 출판사이며 2010년 까지는 만화, 라이트노벨 레이블 위주로 하였으나 지금은 웹소설, 웬툰위주로 변경하였다. 2013년에는 라이트노벨 쪽으로 V노블 브랜드를, 성인 여성향 라이트노벨 브랜드인 엘리스노블을 창간 이후 BL소설 전문 레이블이 MM노블 창간이나 BL종합 커뮤니티인 블랑시아 런칭 등 꾸준히 성장 중이다. 21년도 이후로 현재는 사이트를 방문해 보아도 웹소설과 웹툰 위주로 활동 중인 거 같고 투고함을 찾기 어려웠는데 홈페이지 메인 제일 하단 CONTRIBUTION에 클릭하면 투고를 할 수 있다.

투고분야 : 작화, 채색, 콘티, 텍스트, 창작

제출서류 : 자기소개서(자유양식), 포트폴리오

투고하기 : 이름, 이메일, 연락처

양식에 맞는 내용을 넣고 투고하면 될 듯하다 투고양식이 없어 웹소설 투고를 받는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웹소설과 웹툰이 주요 사업이기 때문에 텍스트나 창작 쪽으로 투고하면 될 듯하다.


스토리튠즈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니 한국 최초의 웹 소설 전문 아카데미라고 홍보를 하고 있었다. 현역 최상위 작가진을 실시간 강의를 통해 만나보세요 라는 문구에 작가님들의 정보를 찾아보니 박태석작가님(2007 데뷔), 샤이나크 작가님(2008 데뷔), 사도연 작가님(2009 데뷔), 데뷔하신 예하성 작가님(2016 데뷔), 일황작가님(2011 데뷔), 흑아인 작가님(2014 데뷔)의 여섯 분이 강의를 하시는 거 같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입문, 심화, PD반으로 구성, 주 1회 150분의 수업이 제공된다고 한다. 입문 4주, 심화 8주, PD 8주, 데뷔 8주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던데 데뷔 과정은 안내가 되어 있지 않아 보니 입문부터 과정을 밟은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강의인 거 같다. 마지막 강의 종료 이후 30일간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20주 과정의 모든 클래스를 거친다면 유수의 출판사, 매니지먼트와 계약해 카카오페이지 작가로 데뷔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무조건 계약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 카카오페이지 장학생으로 선정된다면 기존 수강료 전액 페이백 해준다고 한다.


수강을 받지 않더라도 kakaoxst@storytunes.net 메일로 30,000~50,000자 분량의 원고를 투고 시, 카카오페이지 장학생 심사위원에게 전달이 된다고 한다.

아카데이 설명은 엄청 많이 하고 투고 관련글은 두줄이 전부라 약간 의아 하기는 했지만… 스토리튠즈의 개성인가 보다.


스토리야

홈페이지 자유연재가 가능하고 공모전에 대한 정보도 많으며 작가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플랫폼인 거 같다.

자유연재로 진행이 가능한데 공모전으로 출간의 기회를 노려 볼 수 있을 것 같다. 대신 조건은 20화 이상, 1화당 4천 자 이상은 권장사항이며 무조건 지킬 필요 없이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공백포함 10만 자 이상만 되면 된다. 한 편에 4000자 이하를 적어도 20화 총 10만 자만 넘으면 된다는 의미이다. 공모전에는 19금 작품도 출품이 가능하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불 필요하게 포르노적인 글은 제재가 들어간다고 한다.


스토리위즈

홈페이지 메인에서부터 투고를 받기 위해 이메일이 바로 안내가 된다 작품투고는 wiznovel@kt.com 여기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는 바로 블라이스로 연결이 되게 해 두었는데 스토리위즈와 방향성이 다를 경우 별도의 연락을 주지 않는다는 글만 있을 뿐 양식은 따로 고지하지 않았다.

스토리위즈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 ‘블라이스’를 론칭하였고 20년 2월에 신설법인이 설립이 되었는데 KT가 100% 주주라고 한다.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매 월 창작지원금은 지원하고 수익 지원을 위해 유료작품 연재 시 더블정산을 진행한다. 웹소설 창작과 육성을 위해 동국대와 MOU체결을 했으며 문예창작학과 대상 “웹소설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매년 블라이스 공모전을 개최하며 유망작가는 출판계약 후 전문 PD 1:1 코칭을 해주니 도움이 될 듯하다.


엠젯패밀리

직원수 50명 웹소설작품수 230여 작품 웹툰 작품수 360여 작품 MD굿즈 제작 수 490 SKU정도가 된다고 한다.

굿즈와 웹툰에 대한 정보는 맞으나 홈페이지 디자인을 젊은 사람이 했는가 보다 덕후, 덕질 같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 사용이 많고 내가 영어에 많이 약한 타입인데 영어로 만든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워 메뉴란 메뉴는 다 눌러보았는데도 찾을 수가 없었으며 투고에 대한 정보를 공지하기보다는 제휴를 통해 웹소설 협업 및 투고 문의를 남긴 후 연락이 오면 투고에 대한 문의를 해야 하는 것 같다..

홈페이지의 역할은 직원들의 수고를 덜기 위함으로 대화로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공지하여 알리기 위함인데.. 내가 너무 늙었나 보다 홈페이지 메뉴 contact를 들어가서 제일 밑까지 스크롤하면 Get in touch! 란에 성함이나 직책, 메일, 회사명이나 소속, 연락처, 사업 제휴 부분에 웹소설 협업 및 투고와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 작성완료를 누르면 된다.

작품이 완성되면 해 볼 생각이다


YNK미디어(Yes24)

투고 관련 정보를 찾다가 그래 출판으로 이동이 되었다 플랫폼 정보에도 그래 출판사가 언급되어 있어 그래 출판의 투고 정보를 가져와보았다.


그래 출판이 가지고 있는 레이블은 아래와 같다.

그래 출판 : 여성향 로맨스

체온 : 삽화가 가미된 고수위 로맨스

미열 : BL

SURE : 프리미엄 장편 연재 여성향 로맨스

PENTAGRAM : 남성향 웹소설(판타지, 무협,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등)

- 투고 시 첨부해 주실 파일 -

그래 출판, 체온, 미열, SURE : 작품 원고(최소 5만 자 이상) , 시놉시스(그래 출판 투고 양식)

PENTAGRAM : 작품 원고(원고 5만 자 분량), 시놉시스, 작가 프로필(아래 투고 양식 참조)

- 투고처 -

grae_edit@ynkmedia.com ( 그래 출판, 체온, 미열, SURE )

pentagram@ynkmedia.com ( PENTAGRAM)


마지막에는 원고의 산더미에서 헤엄치고 싶은 그래 출판 올림의 글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작가들의 원고를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 주는 글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작품이 완결된다면 꼭 제일 먼저 투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엠스토리허브

이미지가 너무 귀여워서 가져와 보았다.

많은 플랫폼의 투고 정보를 찾으면서 이렇게 귀엽게 이메일 정보를 기재해 둔 곳은 엠스토리허브가 처음이었다.

2015년 설립이 된 플랫폼으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툰 등 20여 플랫폼 제휴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는 해외로 수출도 진행 중이며 여러 출판사를 인수하여 규모가 작지 않은 플랫폼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디오 콘텐츠 제작도 시작하였다.

투고는 위의 이메일로 투고를 하면 될 듯하고 이제 투고 조건은 어느 정도 다 알고 있으니 정성껏 준비해서 보내면 될 듯하다.

양식은 고지하지 않았기에 본인의 스타일대로 보내면 될 듯하다.


JK미디어

원고투고는 메일로 받고 있었고 jk_books@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무협, 퓨전판타지, 현대판타지 등 남성향의 글이 많은 것으로 보다 남성향의 이미지가 강한 듯 느껴졌다.


피플 앤 스토리

웹소설과 웹툰을 제작/유통하고, 확보된 IP를 기반으로 영화/드라마/게임/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콘텐츠전문 기업이다.

내부 네트워크가 제작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에 투고해 볼 만한 곳이다

웹소설 투고방법은

모집분야 : 로맨스, BL(19금 포함), 판타지(무협)

로맨스 판타지는 투고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투고내용 (장르 공통)

등장인물 소개, 기승전결 구조의 시놉시스, 회당 공미포 3,500자 이상의 연재 원고 10화 이상

투고양식

작품 시놉시스와 원고 피플 앤 스토리 블로그에서 투고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적은 후 투고가 가능하다. 문의는 아래로 하면 된다.

TEL : 02-322-2900 E-mail : pns_contents@pnstory.kr Blog : blog.naver.com/ppnstory

양식 보내주실 때 연락처, 출간작 여부 기재해야 하며 원고 검토 후 당월 마지막 영업일까지 답변을 해준다고 한다. 양식은 블로그에 참조하면 되겠다.

경상남도 김해가 본사라고 한다 좋은 정보를 찾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에 회사 현역이나 정보를 최대한 찾아보는 게 경상남도에 본사가 있는 플랫폼은 처음이라 반갑기도 했다.


필자가 찾을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최대의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을 많이 하였다. 좋은 곳인지 도움이 될만한 곳인지 알아보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문제가 많은 플랫폼도 보게 되어 있는 그대로 나쁘게 적었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면서 내 글이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울 수밖에 없었다.

이 외에는 정보가 없거나 찾을 수 없어 비워야 했던 플랫폼도 많다.


모든 사람들이 도전하는 플랫폼에도 도전을 해야 하지만 더 넓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자유연재가 가능하거나 투고를 받는 플랫폼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그 와중에 투고하다(https://www.toogohada.com/ranking/ALL)라는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짧게 끝날 줄 알았던 글이 며칠을 꼬박 밤을 새우며 정보를 찾고 정리하고 힘들게 완성이 되었는데 작가지망생들에게 더 좋은 플랫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라며 우리나라 대표 플랫폼을 제외하고도 기회는 많으니 좌절하지 말고 더 많은 곳에 투고를 하여 좋은 피드백을 받고 내 글을 발전해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이제 작가지망생의 글에 올라와 글을 적어보려는 시기에 플랫폼과 투고 정보를 올리는 게 엉뚱해 보일 수 있겠지만 투고를 받는 작품들을 보면 어떤 작품이 인기가 좋은지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는 게 좋은지가 보이기 때문에 알려드리게 되었다.

내가 쉬운 길을 가는지 어려운 길을 가는지 먼저 볼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


keyword
이전 04화웹소설은 네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넓은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