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미디어에 관한 수업을 하나쯤은 들어볼 것이다.
그리고 많은 미디어 관련 수업은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나 비평을 담은 개인 과제나 팀프로젝트를 요구한다.
그래서 우리는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들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보통 우리가 특정 콘텐츠를 평가할 때는 두 가지의 측면으로 접근한다.
양적 평가와 질적 평가이다.
양적 평가는 얼마나 이 콘텐츠가 영향력이 있는지를 수치로 파악하는 것이고
질적 평가는 이 콘텐츠의 의미나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모두 질적 평가는 수월하게 진행한다. 본인이 생각을 그대로 적어내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의 연출은 좋았다던가, 이 사람의 연기가 어색했다거나.
특히, 해석의 영역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
하지만, 양적 평가는 쉽지 않다. 평범한 우리 같은 개인이 할 수 없다.
지인을 대상으로 정확하지 않은 설문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신뢰성 있는 기관의 조사를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방송에 대한 통계는 찾기 귀찮고 어렵다.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진입 장벽이 있는 것처럼 막연하기도 하다.
그럴때 kobaco의 racoi 시스템을 활용하면 좋다.
racoi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반응을 종합한다. 방송콘텐츠에 대한 인터넷반응을 시청자버즈와 미디어버즈로 분류한다. 시청자버즈는 인터넷에 대한 게시글과 댓글, 동영상조회로 수치를 매긴다. 미디어버즈는 콘텐츠에 대한 미디어의 반응을 뉴스기사나 동영상으로 세분화한다. 또한 인터넷에 대한 반응뿐 아니라 tv, pc, 모바일을 통한 시청률 모두를 파악할 수 있다.
kobaco 미디어 온라인 홍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