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면 누구나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그러나 현실을 쉽지 않습니다. 일에 육아에. 남편과 아이의 삼시세끼 뒤치닥거리를 하다보면 벌써 해가 저뭅니다. 오늘은 분명 마스크팩이라도 하고 자야지 싶다가도 저녁이면 녹초가 됩니다. 나도 옆집 엄마처럼 하이힐에 치마입고 여유있게 어린이집 아이 하원 마중나가고 싶어요. 그렇지만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짜증과 일상에 지친 당신,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행복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시간, 바로 오늘 이 시간입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생각을 하고있지는 않나요?
아침에 아이에게 짜증을 부려서 미안한가요?
좀더 부드럽게 말할걸 후회하고 있나요?
좀더 낳은 엄마가 되지 못해서 부끄럽나요?
그런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괜찮아
괜찮습니다.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혹여 많이 부족한 엄마라도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었기에 그렇게 배우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알겠더군요.
육아는 아이와 함께 엄마인 내가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도 사람입니다.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고 한 사람이기에 힘에 부칠땐 화도 나고 눈물도 납니다. 다만, 그것을 표출할 창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고 짜증이 자꾸만 쌓여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꼭 무언가가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으니까요. 꼭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 이렇게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이렇게 편하게 앉아 울고 웃으며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해본 적이 있나요? 그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내 마음에 귀 기울이고 내 감정을 솔직하게 느끼고 깨닫는 것 만으로도 참 고맙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네가 있어 참 행복해.
나라서 참 고마워.
그동안 소홀했던 나에게 내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네가 있어 참 행복하다고.
나라서 참 고맙다고.
이런 나라서 참 감사하다고.
두팔을 벌려 그동안 애써준 내 몸을 꼬옥 안아주세요.
참 용캐도 버텨준 내 마음을 쓰다듬어주세요.
그리고 말해주세요.
사랑해
사랑해.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잘 부탁해.
앞으로 힘들고 지칠때 다시 찾아올게.
기쁠때도 인사할게. 그리고 외면하지 않을게.
사랑할게. 솔직할게. 고맙다. 사랑해.
(눈을 뜹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꿈꿉니다.
행복한 육아를 원합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오늘처럼 여러분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내 감정이 지금 어떤지, 왜 기쁘고 힘든지를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정을 잘 읽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오늘은 보다 행복한 육아를 원하는 나를 위한 첫번째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잠깐이라도, 나와의 대화시간을 가지며 감정을 해소하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 그리고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건강하게 삶을 가꾸는 부모님이 되길 바랍니다.
힐링명상시간 어떠셨나요? 아마, 처음 접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사실, 삶이 지치고 괴롭고 힘겨울 땐 나와의 대화, 나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살면서 많이 놓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육아에 지치셨을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을 위해 이 시간을 선물합니다. 색다르지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