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하는 휴식의 공간, 스테이 데이오프
손짓하는 공간 스테이 데이오프(@stay_dayoff)
직설적인 공간이 떠먹여주는 행위의 루틴과는 다르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표방하며 이용자의 행위를 의도한다는 점에서 ‘이렇게 사용해 주세요.’하고 보이지 않는 배려의 가이드가 느껴졌던 스테이.
빠르고 바쁘게 순환하는 서울 한복판에 자리해 시간이 멈춘 듯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에서 쉼의 방법을 제안하는 공간을 만나는 경험으로 가득했던 하루를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