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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고려청자

feat 청자 여래상 조각

by Emile


깨지고 분리되어 일부만 남은 청자 여래상 조각을 보면서 파블로 피카소는 스페인에서 환생하기 전 이미 고려에서 태어나 일부러 청자를 깨뜨려 이 작품을 완성한 후 입체주의(큐비즘)를 깨달은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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