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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e Nov 27. 2024

축제로구나!

feat 첫눈

이렇게 눈꽃과 눈나무의 찬란한 광경을 보면서 즐기지 못한다면 그것은 마냥 좋아라하며 뛰어다니는 강아지만도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눈 위에서 원 없이 뽀짝거리며 혼자만의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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