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문장과 순간 | 쓰기가 여의치 않는 날에는 읽기를 합니다. 그런데 쓰기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읽기의 컨디션도 마찬가지로 그리 좋지 않더군요. 요리를 만들어도 맛을 잘 내지 못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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