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오랜만 비
비심쿵 뛰었다
백미터 달리기 출발선인 것처럼
오랜만에 내리는 비보고 설레임에
백미터 달리기 경주하는 것처럼
비사이로 막달려 비맞지 않겠다고
백미터 달리기 결승점인 것처럼
숨이차게 달려서 비인지 사랑인지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