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이브의 특이점은 하늘에서 산타의 선물이 아니라 한은의 폭탄이 투하되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달러 폭탄이었다. 이 작전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시가 한산한 즈음을 타 마치 군사작전처럼 전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B-52 폭격기에서 달러를 무차별 투하하고 아파치 헬기에서 달러 기관포로 정밀 타격하여 환율 상승을 확인 사살 하였다. 이 작전은 모두 다 축제에 빠진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치사하리 만큼 밤새 진행되었는데 야간에도 달러 유도탄을 다량 발포하여 환율을 바닥까지 초토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좀 잘하지 이 일을 거의 전시 군사 작전처럼 수행한 것은 연말을 앞둔 거의 오버에 가까운 이벤트 처럼 보였는데 밤안개가 겉히고 나면 포탄과 탄피와 연기만 난무할 뿐 언제나 그랬듯이 작전의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 곧 드러날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