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단편소설 <그런 생활> 비평
1. 페르소나
페르소나는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서 형성이 된다. 때문에 자신이 정체성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한 요소가 된다. 다변화하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는 개인에게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것을 기대하고 요청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타인에게 인정받으며 그로 인하여 사회에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개인으로 적응할 수가 있다. 이렇게 사회적 정체성으로서 페르소나는 한 사람의 사회적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며, 사회와 개인을 이어주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개인이 쓰는 페르소나는 개인과 사회의 타협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부영, 『자기와 자기실현』, 한길사, 2002, p.111.)
2. 작가 김봉곤과 작중인물로서의 김봉곤
3. 페르소나의 공존과 확장
4. 다시 작가, 김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