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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아름다움
04화
피곤 / 김이안
by
김이안
Dec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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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으면
말똥말똥 하니까
너무 진하면
녹초가 되니까
노릇노릇한 게
딱
좋지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
잘 버텨낸
나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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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안
주어진 삶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라 믿습니다. 소소한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씁니다. 웃음과 여유를 곁에 두기 위해 씁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오늘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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