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는 믿어주는 사람

by 포도나무

"아는 것과 신뢰하는 것은 다르다"

어른답게 어른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 덕분인지

이끌리듯 읽게 된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에서 본 글귀입니다


스스로를 위해

좋은 친구가 되어 주자고

그렇게 마음먹고 지낸 6개월


어쩌면 계속 나를 믿어주는 하루하루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다고

주저앉아도 다시 걸어갈 수 있다고

좌절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미워했다가도 다시 용서할 수 있다고

기쁨 끝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슬픔에 몸을 떨다가도 햇살 같은 웃음이 터지는

입체적인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고 겪어나가면서 살 수 있다고


그동안

꽤나 좋은 친구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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