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달은 흩어진 조각들을 제대로 맞추는데서 시작된다
수없이 쏟아지는 정보라는 것이 쓸모없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간과하기도 한다. 전후 사정을 모르고 있다면 소용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정보 속에 있는 다양한 내용을 통해 의미 있는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정보를 오감으로 판단하고 있다. 매니저의 인사이트 insight는 오감으로 들어오는 정보로부터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정보의 조건은 적합성과 신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적합성은 니즈 needs와 가장 부합되는 정보를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 소스를 체계화하고 그 영역을 구체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신속성이다. 의사결정을 위해 어느 시점에서 정보를 취할 것인가?이다. 우리가 입수한 정보라는 것이 그 양이 많고 아무리 상세하더라도 자신에게 올바르게 전달되었다는 보장이 없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측에서는 가치 있는 팩트 fact를 원한다. 같은 정보라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 만약 있다면 좀 더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방법을 찾아 설득해야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정보 전달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시각화이다. 그렇다면 시각화에는 데이터의 힘이 실려야 하고 그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려면 스토리텔링을 활용해야 한다. 매니저가 정보를 팩트로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전달력과 설득력을 향상해야 한다. 조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설명이 아닌 설득이 되어야 한다. 조직에서 설명으로 그친 스피치는 더 이상 정보 전달이 아니다. 설득력을 가진 프레젠테이션은 전달받는 사람의 입장에 포지션을 맞추고 있다.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말하는 사람 측면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추상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으며 상대방의 입장보다 자기 입장에서 전달하려 애쓰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아도 전부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은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매니저십 33
문화적으로 좀 더 지적인 조직은 그 이점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으로 일하는 즐거움을 전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