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형의 사고가 필요하다
조직에서 문제해결은 정도가 없다. 문제를 찾아내고 동시에 해결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 즉 문제 발견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매니저가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1단계 문제를 제기해 본다
문제라는 것은 결과와 현상의 차이를 말한다. 문제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는 결과를 예측할 수는 있지만 현재 상황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니면 상황은 알고는 있으나 그 결과가 불명확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문제를 찾아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결과와 현재 상황을 민첩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남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문제로 정의해 미리 조치를 할 수 있다.
2단계 문제의 근원을 찾아본다
문제의 상황이 잘 정의된 것은 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문제의 정의가 구체적이고 그 원인이 명백하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원인에 근본을 근원이라고 한다. 근원에 접근할수록 에너지 소모가 적게 될 수 있다. 만약 근원에 접근이 어렵다면 원인 분석에 대한 방법을 변경하거나 문제의 정의를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한다.
3단계 해결책을 생각해 본다
정확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요인 도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필요시 리스트를 만들어 우선순위를 정할 수도 있다. 여기서 해결에 영향이 적은 것은 버려야 한다. 해결책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왜 why라는 물음은 계속되어야 한다. 실제 현장에서는 잠재되어 있는 문제점이 또 다른 문제점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4단계 상황을 고려하고 피드백해 본다
여러 해결책을 좁히고 좁혀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확인을 하는 단계로서 실행이 되는 현장의 조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검증을 토대로 드러난 결과를 확인시켜 주고, 문제해결 과정에서 수집한 정보와 데이터를 토대로 잔존하고 있는 문제점을 검토한다. 피드백의 내용을 명확히 이해 할수록 협조는 더 신속하게 이루지게 된다.
5단계 실행하고 점검해 본다
실행하는 단계에서는 점검한다 라는 뜻이 더 강하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실행의 결과가 잘되는 점과 잘못된 점이 있다면 수정을 해야 한다. 한 단계씩 밟아서 문제해결의 핵심에 도달하는 기법을 시스템 사고법이라고 해도 좋다.
매니저십 55
조직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는 것은 전환되고 있는 모든 것들이다. 매니저는 이런 전환에 장벽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을 미루거나 포기할 수 있다. 우선 매니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일상을 수용하기 위해 사고를 오픈 마인드로 넓혀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