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마케팅 사업하는 엄마입니다.
다단계 하냐?
미친 듯이 가슴이 뛰었던 순간이 있다. 내가 다이아몬드가 되는 순간을 떠올리면 뭉클하다.
나는 이제 사업을 시작했다. 27살에 찾아온 네트워크마케팅은 나에게 큰 폭풍우 같은 사건이다. 진짜 뭐가 될 줄 알았는데, 내 나이 35살 (만 34세, 엊그제 생일이 지났다) 변하지 않은 건 내가 아직도 사업의 시작선에 서 있다는 것이다.
생각과 행동에는 괴리감이 크다. 그 괴리감은 거리감이 된다. 그 거리감이 너무 넓어서 생각을 행동으로 표출하지 못했다. 그런데 나는 왜 갑자기 행동하기 시작했을까.
why를 찾았다. 나 자신에게 갇혀있었던 why가 타인에게 넘어가니 나는 행동하는 사업가가 되었다. 그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