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이 Dec 12. 2023

나의 꿈은 영 앤 리치

영은 좀 아니지만 그래도 리치라도

30대의 중반을 지나가는 이 순간. 나는 과연 young을 충족할 수 있는가? 나는 젊은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라면 언제든 좋겠지만 젊어서 그 행복과 성취감을 누리고 싶다. 그래서 나의 목표는 마흔이 되기 전 나 스스로 부자라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서로의 기준이 다르지만 나의 부자의 기준이 있다.


1. 일하지 않아도 월 천만 원의 수입이 있다.

2. 일하지 않아도 월 백만 원 기부가 가능하다.

3. 일하지 않지만 일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 일이 가능하다.

4. 일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


나는 꿈이 있다. 그리고 목표가 있다. 꿈과 목표의 가장 큰 차이는 기한설정과 정확한 수치이다.


'나는 부자가 될 거야'는 꿈이다. 하지만 이 꿈이 목표가 되려면 '나는 마흔에 일하지 않아도 월 천만 원의 수입이 일어나는 부자가 될 거야' 목표가 되었다.


누군가에는 월 천만 원? 그게 부자야?라고 할 수 있지만 죽을 때까지 이 돈이 나온다면? 내 아이에게 상속이 된다면? 또 내가 지속적으로 수입을 늘리겠다 마음먹으면 늘릴 수 있다면? 나의 성공스토리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면?


나의 목표는 일하지 않아도... 가 전제이지만 일은 계속할 것이다. 우리 부부의 단기적인 목표는 이 정도이지만 중장기적인 목표는 더 높다. 우리는 선한 영향력을 주며 우리를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


'성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거기에 우리와 함께 한다면 성공의 기회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가 이 사업을 시작한 이유도 저 한 문장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성공의 기회를 받았다. 그 성공의 기회를 성공으로 해내가는 과정에 있다. 나는 행동한다. 그래서 그 성공을 잡는다.


엊그제 남편이랑 많은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사람의 성장을 경험하고 있고, 그 성장의 과정만 가져가도 인생을 성공한 것이다. 우리는 이 과정 속에서 성공만 배우는 것은 아니다.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는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을 계속 나누며 거절에 대한 상실감도 느낀다. 그래도 우리가 이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힘은 이 과정 속에서 우리가 겪는 좌절감과 상실감보다 느끼는 행복감과 성취감이 더 크다.


또한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성공의 길을 가고 있음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그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수고로움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평생 돈이라는 숙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 또한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


시간을 투자할 할 사람 있는가? 그 시간을 투자하여 부자마인드와 돈의 수단을 공부해 볼 사람 있는가? 이 글을 읽으며 느끼는 감정들이 있다면 남겨주라. 그 수단에 대해 알아볼 시간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전 03화 why를 충족할 수단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