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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41분에 올리고 있거든요 들어봐요
제가 자주 말하는 임동민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궁금하지 않나요? (안궁금하다구요? 너무하네)
(그야말로 스파이시민트향 솔솔 바람향 가득) 플레이리스트로 모아왔어요 (나 들으려고) 하나로 뇽뇽 우리가 왜 클래식이 재미없게 느껴질까요? 뭔가 졸리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 곡이 너무 길어서..? 낯설어서..? 이해합니다.. 하지만, 막상 그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던 선율이 꽤나 날카로운 느낌이면 이상하게 귓가에 콕.콕. 박힐 때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엇.. 들을만한데.. 아닌가..? 좋은 것 같기도하고.. 요상하게 자꾸 듣게 되는.. (여태까지 클래식이 유행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애청자가 있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임동민 VN으로 클래식의 새로운 면모를 체험해보세용 "_" (제 취향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