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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따뜻한 봄 시

by 태로리

분홍 잎이 누군가를 웃게 한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웃음소리


여기저기 들려오는 추억 소리


벚꽃보다 그대들이 더 예쁜 것을 알까.


미소가 가득한


마음을 전달하기 좋은


함께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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