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 리얼리스트 May 09. 2021

가지 않은길

골프의 세계로...

일찍이 프로스트는 '가지 않은 길'에서 가지 못했던 길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나와 골프,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인데 이번에 골프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다.

방송작가로서 좋은 것은 이런 것이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배우고, 또 다른 세계를 접해보는 것. 일로써...

골프가 좋아질 것 같다. 골프는 특정인들만 배우고, 뭔가 장벽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룰도 배우고, 스포츠맨십과 더불어 휴먼까지 녹인다. 

방송의 세계도 참 버라이어티 하다. 나도 곧 필드까지 나간다. 물론 게임 참여는 아니고, 스텝으로...

며칠 째 자료조사만 하고 구성안을 못썼다, 오늘은 쓴다!  


이전 15화 고행과 행복 사이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