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안녕한 삶을 위하여.

결국 모든 행동은 행복하려고 하는 거지.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삶이 좋은 삶인가?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다르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처음 자기 계발의 세계에 빠졌을 때, 나는  책 한 권에 깊이 감명받았다.

바로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인데 내가 모르는 이런 세계가 있구나라며 혼자 감탄했다. 그리고 저자를 따라서 인생의 행복이란 3F라고 정의했다.

 Family Fitness Freedom

가족과 함께, 건강함 , 정신과 신체의 자유 누리기

꽤 오랜 시간 이 원칙이 나의 삶에 자리 잡았다.

만보 걷기부터 조금씩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인 것도 이때부터다.

하지만 가족을 너무 앞세우다 보면 내가 없어지고 자유는 더 줄어드는가 하면 생각보다 세 원칙 모두를 만족시킬 균형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애써도 애써도 버거운 느낌 때문에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빈도가 크지 않았다.

그러다가 조금씩 책도 더 읽고 나의 가치관이란 게 정립되면서 최근에 다시 내 인생 3원칙을 바꿨다.

3H

Hope Health Happiness

희망과 건강 행복 있는 삶

앞의 Fitness와 Health의 차이는 둘 모두 건강과 관련된 용어이지만, Fitness는 주로 운동이나 체력 관리에 초점을 맞춘 용어이며, Health는 건강 상태나 건강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포함하는 용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서 말하길 건강이란(Health)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말한다고.

 100세 시대!!! 병 없이 오래 살려고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버겁고 힘든 도전이 될 수 있다. 병이 걸리기 전에 예방이 가장 좋은 원칙임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아는 것과 실천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병이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식사 조절, 운동은 필수이며, 약이나 영양제를 좀 더 현명하게 먹으며 나 스스로를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인 안녕한 상태로 만들어 삶을 꾸려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여러분의 안녕한 삶을 응원한다.

힘들다면 기억하길.

당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그러니 약이든 영양제든 궁금하면 에너지드링크작가 찬스도 허용한다.

당신의 안녕한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