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도 아내의 도시락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이도 오늘 일어나서 배웅해 줍니다.


오늘은 업무에 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끝이 보입니다!


오늘은 푹한 날씨였지만

하늘은 정말 파란색이었어요.

제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30분 남짓한 점심시간.

후다닥 밥을 먹고 있는데 학생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밥을 먹고 있어서 그냥 가려는데

얘기를 듣고 싶어서 오라 했습니다.

자신이 준비한 교과 활동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의견을 묻습니다.

나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활동이 기대됩니다.


오늘은 고3 아이들이 모의고사를 보는 날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이 시험을 어떻게 보았을지

궁금합니다.


틈날 때 책을 읽었어요.

예전에는 칸트가 당최 뭔 소리를 하는지 몰랐는데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군요!

인식론과 관련하여

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흄을 존중하는 게

느껴졌어요.


오늘은 아이가 일일 책방지기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기 싫어했지만

막상 해보고 나니 괜찮은 경험이었나 봅니다.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한다며 잔소리했지만

아이의 자기 주도성을 유지하면서

해야 할 것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gpt가 말해줍니다.


오늘 대화를 통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합니다.


책방에서 아내가 저를 위해 책을 사주었어요.

귀여운 책이에요.


아이가 밥도 잘 먹고 가림막 치료도 잘합니다.

많이 컸습니다.


아이랑 같이 책 읽는 시간이에요.

아내가 사준 책을 읽으려고 꺼내봅니다.

책을 펴자마자 단숨에 끝까지 읽었어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계속 짹짹합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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