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말선생님 Aug 04. 2022

책 읽기에 대한 오해.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읽어주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얻게 되는 지혜 중 하나는 무언가에 대한 소비의 지혜다. 부모의 마음인지라, 고물가에, 기왕이면 착한 가격에 많이 사고싶은 마음.


하지만 책 읽기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아이가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읽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빈틈은 대화로 채워야한다.

급하게 많이 먹으면 아이 뿐 아니라 엄마도 지칠 수 있다.

이전 09화 말 늦은 아이, 책을 읽어주면 말이 트일까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