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화 아이 엄마가 없나요

by David Dong Kyu Lee

제21화 아이 엄마가 없나요


국민학교를 옮기면서 매그닉 챠터스쿨에서는 해마다 할로윈때 패밀리 파티행사를 학교에서한다. 학년

마다 아니면 부모들이 또한 한인 학부모들이 무리가 되어 여기저기에서 행사때 음식을 만들어 팔아서

수입으로 학교에 기부를 하고 있다. 한인학부모들은 언제나 바베큐를 구워판다. 아이가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 행사때마다줄곳 참석하여 고기굽는 봉사를 해왔다.

바베큐굽는 옆에 백인 부모들이 옥수수를 굽는데 옥수수 모든 것을 다 벗기고 읍박지에 말아서 굽는데

제대로 구궈지지도 않고 맛이없다.

옥수수좀 나를 출수있겠냐고 물어 10개정도 받아서 내방식대로 껍질을 얇게 남겨둔채 고기 옆에 올려

은은하게 구웠다. 껍질을 벗겨보니 노릇노릇해졌다. 한인학부모들 날리가 났다. 옥수수를 준 백인학부

모에게 2개를 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생옥수수 10개를 더 주는게 아닌가 그래서 옥수수는 구어서 아이

들에게도 먹이고 부모는 먹었다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것은 남자들은 나혼자 오직 엄마들만 모였다. 그런데

아빠들은 점심간에 나타나 먹고 가는거 아닌가 어디를 가던 한국사람들 나쁜 습관은 똑같은거 같다.

어느날 학교 마지막행사때 아내가 같이가서 내 옆에서 고기를 같이 굽고 있었다. 아이들 엄마를 내가 잘

아니까엄마들이 조심히 물어본다.

아들엄마는 없나요 아빠만 나오길래요 하는것이다. 있는데요 오늘 왔는데요 했더니 어디 있나고 한다

내 옆에서 고기 굽잖아요 했더니 놀란다. 하기야 학교에 처음 나타났는데 얼굴을 알수가 있나 한바탕 웃

었다.

그후나는 근데 아이들 아빠들은 없나봐요 토요일이면 다 놀텐데요 지난번에 보니깐 점심만 와서 먹고

가는분도 있던데 와서 봉사하라고 하세요 하니 아무말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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