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대한 이야기
[힘든 운동 왜 하냐던 회원님의 2주 차 운동 후기]
처음 일주일은 온몸은 쑤시는 것 같고 몸도 무겁고 계속 잠이 쏟아졌어요ㅜㅜ 일주일이 되고 나니 더 나가기가 힘들었어요. 쌤과 약속을 했으니 일단 나가자 싶어서 나갔지요. 운동은 대체 언제 안 힘들까 싶네요,, 정말 이 강도가 약한 거라니 흑흑
2 주차되니 여전히 운동하고 나면 다음 날 근육통이 있지만 근육통 자체에 적응한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 약간 운동하고 나서 근육통이 있으니 그래도 운동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 신기한 게 있다면 저 빨래할 때 늘 팔이 아팠는데 이제 팔이 안 아파요-!! 아, 이래서 내가 여태 운동을 해온 거구나 싶었네요ㅎㅎ 일상이 쉬워진다는 말이 이제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