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이라는 시를 읽고 만든 요거트&생크림 무스
‘풀꽃’이라는 시를 읽고 이 시 속의 ‘말하는 이’는 어떤 사람일까 생각을 하였다. ‘말하는 이’는 이제 막 20대를 지나 30대 초반에서 중반의 아저씨라고 생각을 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3~4행의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문장이 30대 중년의 아저씨가 학창시절 즉 10대에 짝사랑 하던 때를 추억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을 학창시절에 고백하지 못하고 그 때 본인의 속 마음을 밝히지 못한 그 마음이 후회스러워하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내가 시인 또는 작가가 되어서 내 인생의 재밌고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 10대의 학창시절의 내가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후회스러운 이야기를 전해 앞으로의 학생들은 본인의 마음을 솔직히 밝혀 나중에 후회를 하지않고 그 마음이 성공하여 인생을 재밌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는 30대의 시인의 마음이 느껴졌다.
또 ‘풀꽃’이라는 시를 읽고 이 시 속의 ‘시인’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을 했을 때 ‘시인’은 ‘말하는 이’와 같은 30대 초중반의 아저씨나 이제 나이가 많이들어 생명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어르신일거 같다. 그 이유는 ‘시인’이 ‘풀꽃’이라는 시를 썻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인’은 ‘말하는 이’를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살짝 변형하여 이 시를 썻을거 같다. 이런 시인이 후회스러운 감정을 시를 통해서 다른사람에게 전해준다는게 인상깊었었다. 그래서 나중에 나도 시간이 많이 지났을 때 내가 후회스러운 일을 시가 아니더라도 남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다.
‘풀꽃’이라는 시를 읽고 내가 이 시에서 가장 마음에 남고 기억에 남는 문장은 1~2행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문장이 너무 인상이 깊게 남고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이 시의 주제와는 전혀 다를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본인만의 각자 다른 개성이 있는데 그 개성이 일찍 발현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느께 발현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자세히 봐야 보이는 사람 등 사람마다 개성이 발현되는 시기와 그 개성을 얼마나 자세히 봐야 보이는지가 달라서 그 사람의 겉의 모습과 행동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이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데 본인 나 자신이 도와주다가 실수할까봐 못 도와줄 수 있고 또 도움을 주었는데 실수를 하여 다른사람에게 해를 입히고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지만 본인은 그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기 때문에 도와줬을거라서 사람을 판단할때는 그 사람의 외부만을 보지말고 내부 즉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아껴준다면 그 사람의 개성을 알게되어 어떤걸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를 알게되어 평소에 그 사람의 행동 모습 등으로 판단했을때와 다른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의 주제와는 전혀 다르지만 나는 이 시를 읽으면서 다른사람들이 나를 볼 때 나의 행동 모습 등만을 보고 나를 생각했을텐데 이 시를 읽고나서 사람들이 아직 내 속 마음을 모르고 내가 행동하는데로 생각을 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시를 읽고 앞으로는 나의 속마음을 친구들에게 보여줘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풀꽃’이라는 시를 읽고 이 시를 분석했었다. 이 시는 ‘시인’의 어린시절 본인의 과거에 짝사랑 하던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 시절 본인의 마음을 숨기고 지내왔던게 후회스러웠었다. 그래서 ‘풀꽃’이라는 시를 써 그 짝사랑 하던 사람이 이 글을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또 아직 어린 학생분들이 이 시를 읽고 본인의 마을을 숨겨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솔직하게 본인의 마음을 표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시인것같다.
‘풀꽃’이라는 시를 읽고 창작물을 만들어 봤는데 먼저 반지름이 8cm정도 되는 흰색의 원형접시에 요거트&생크림으로 만든 무스를 살짝 얼리고 그리고 무스를 앞쪽이 살짝 삐쪽한 숟가락으로 퍼 손으로 숟가락 아래쪽을 손으로 살짝 문질러 살짝 녹여 접시 왼쪽 위에 사선으로 배치한다.
재료:요거트50g,설탕17g,판젤라틴3.3g,동물성무가당생크림70g
만드는법:
1.판젤라틴을 찬물에 15분정도 담가준다.(완전 잠기게 물을 그릇에 담는다)
2.그릇에 뜨거운물을 받아주고 요거트를 담은 그릇을 물 위에 요거트 그릇을 올려 중탕을 한다.
3.중탕한 요거트에 설탕을 넣고 잘 저어준다.
4.불려놓은 젤라틴을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뒤 따뜻한 요거트에 넣고 젤라틴이 녹을때까지 섞어준다.
5.차가운 생크림을 볼에 넣고 핸드믹서로 거품을 올려준다.(70%까지)
6.미지근하게 식은 요거트에 휘핑한 생크림을 넣고 잘 섞어준다.
7.냉장고에 잠깐 넣어 차갑게 만들어준다.
요거트 무스를 깔기 전에 복숭아&라즈베리를 섞어 만든 시럽을 먼저 왼쪽위에 앞이 살짝 뾰족한 숟가락으로 접시 방향을 따라 처음시작한 부분은 크고 점점 갈수록 작아지는 물방울 모양으로 깔아준다.
재료:복숭아60g,라즈베리20g,설탕70g,레몬즙,물
만드는법:
1.복숭아를 스몰다이스 크키로 썰어준다.
2.라즈베리를 4등분 하고 레몬즙을 뿌려둔다.
3.복숭아와 설탕과 물 살짝을 넣고 졸여준다.
4.라즈베리를 넣고 레몬즙을 한방울 정도 넣고 더 졸인다.
5.두 숟가락 정도의 양이 나오면 식혀준다.
접시의 오른쪽 하단에 직사각형의 작은 요거트&피스타치오무스 케이크를 깔아준다. 무스케이를 반으로 가르면 위쪽은 피스타치오&복숭아를 섞어 만든 무스가 있고 아래쪽은 요거트로 만든 무스를 깔아 배치한다. 그리고 무스케이크는 밀크초콜릿을 녹여 감싸주고 급속 냉각제를 뿌려 얼려준다. 그리고 그 옆에 파랑색의 물망초 꽃을 한 개에서 두 개를 세워서 배치한다.
이 작품을 만든 이유는 무스케이크를 요거트&피스타치오 무스를 물망초꽃과 비슷한 색의 계열인녹색으로 배치하였고 가니쉬와 무스에 복숭아를 넣은 이유는 복숭아라는 과일이 하트의 모양과 비슷하고 첫사랑의 아찔하고 짜릿하고 달콤함을 복숭아가 닮고있다고 생각하여서 선택하였다.
그리고 물망초 꽃은 나를 잊지말아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이 디저트를 먹으면서 서로를 잊지 말고 앞으로도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디저트를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