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숨코칭 episode 7

꽃 '숨' : 천진난만하게 '숨' 쉬다 (feat. 채송화)

by 에스더esther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숨'

<담장 곁 채송화>

마당 한켠에 핀 꽃을 본다.

가장 낮은 곳에서 숨 쉬는 ,

반갑게 인사하는 담장 곁의 채송화다.


햇살이 깃든 방향으로

겸손한 그림자가 생기고,

참하게 건네는 초록의 향연.


채송화의 꽃말은 '천진난만'이다.

앙증맞은 표정으로 동네 한 바퀴를

둘러보는 개구장이처럼 유쾌하다.


<드로잉 출처:쑤니 아틀리에>

누군가 드로잉으로 그려 낸 채송화가 곱다.

붉은 심장 안에 알알이 황금 빛 보석을

감추고 있는 듯하다. 숨결이 차분하다.


초록으로 뻗는 마디 마디 사이로

가늘고 단정한 들숨과 날숨이 흐른다.

그대와 소통하는 '숨'이다!!!


육신의 호흡은 물론, 영혼의 '숨'까지

한결 조화롭게 거들 수 있는 균형을

느린 걸음으로라도 찾아 내길 바란다.

p.s.'숨숨코칭'을 꿈 꾸는 시간들이

채송화처럼 지극히 겸손하길 소원한다.


가장 낮은 곳을 지키며, 세상과 반갑게

소통하는 들숨날숨의 조화로운 교감과

오늘의 평안이 그대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숨숨코치 에스더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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