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다섯번째 걸음: 세상은 사실 그렇게 차가운 곳이 아닐 수도 있어요
여러분, 한국에서 길 가다가 낯선 사람이 갑자기 웃으면서 인사하면 무슨 생각 드세요?
'저 사람 왜 저래?'
'뭐야, 다단계야?'
'설마…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거 아니겠지?'
근데 이게 책에서 뭐라고 나오냐면요.
'Smile at strangers, look into their eyes, and say Hello.'
즉, '낯선 사람한테 미소 짓고,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라!'
야, 이거 한국에서 하면 바로 경찰서 갑니다!"
1. 한국에서 낯선 사람한테 인사하기
미국에선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Hey, how are you?’ 이러고 지나가잖아요?
근데 한국에서는?
지하철에서 눈 마주치면 바로 이렇게 돼요.
(어색하게 시선 피하며) ‘…뭐야, 왜 쳐다봐…’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사람하고 둘이 타 있잖아요?
그럼 조용한 공기 속에서…
둘 다 스마트폰을 보는 척하면서 ‘제발 먼저 내려주세요…’
이러고 있어요!"
"만약 여기서 갑자기
‘안녕하세요~’
이러면요?
100% 상대방이 놀라면서 한 걸음 뒤로 갑니다!
2. 미소 짓는 것도 쉽지 않다
그리고 책에서는 그냥 인사만 하라는 게 아니에요.
‘미소를 지으면서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라’
근데 여러분, 한국에서 미소 짓고 다니면 또 오해받습니다.
‘쟤 뭐야? 기분 좋아 보이네? 나한테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거지?’
특히 남자분들!
낯선 여자한테 갑자기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했다가
‘아저씨 뭐 하세요?’ 소리 들을 수 있어요!"
3. 하지만 이게 진짜 효과가 있다?
근데요, 이게 진짜 효과가 있어요.
우리가 평소에 너무 경계하고 다니니까,
누군가 따뜻하게 먼저 인사해 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아침에 버스 기사님한테
‘기사님, 좋은 하루 되세요!’
이렇게 한마디만 해도,
기사님이 ‘오?’ 하면서 뭔가 기분이 업 되시죠.
그리고 그 기사님이 다음 승객한테 더 친절하게 할 수도 있고,
이게 다 연쇄 반응이 되는 거예요!
4. 실제로 실천해 보면?
그래서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아침에 편의점 가서,
‘안녕하세요!’
했더니, 알바생이 이렇게 보더라고요.
(당황한 표정으로) ‘네…?’
이게, 한국에서는 너무 갑작스러운 친절은
일단 의심부터 해요!
하지만 제가 며칠 동안 계속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더니,
그분도 나중엔 먼저 ‘안녕하세요~’ 해주더라고요.
이게 바로 작은 변화입니다!
5. 결론: 한 번 도전해 봅시다!
여러분, 오늘부터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길 가다 모르는 사람한테 너무 무리하지 말고,
편의점, 카페, 버스에서 자연스럽게
‘안녕하세요~’ 한 번 해보는 거예요.
처음엔 좀 어색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작은 변화가 우리 주변을 더 따뜻하게 만들 거예요.
그리고 혹시라도…
이거 하다가 상대방이 당황하면?
괜찮아요. 그냥 가만히 웃으면서 ‘아, 책에서 하라 그래서…’
이러면 됩니다!
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