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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2배 늘리는 선택하는 법

"삶은 우리가 내린 모든 결정의 총합이다."

by 손프로 Mar 27. 2025

우리는 늘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다. 작게는 저녁 메뉴에 대한 고민부터 크게는 결혼, 취업, 내집마련 등에 대한 결정까지 인생은 크고 작은 선택의 연속이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2016년, 아이 출산과 2년 전세 만기가 돌아오면서 내 집 마련을 할 것인지 새 차를 살 것인지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 아이가 태어나니 내 집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싶기도 했고, 차가 없었기에 아이와 함께 탈 차도 필요했다. 둘 다 하면 좋겠지만 당시에는 대출을 무섭게만 생각했던 금융문맹이었기 때문에 내 집 마련과 신차 구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타이밍 좋게도 가족이 타던 차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고 예산에 맞게 내집마련을 해 무주택자에서 1주택자가 되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2016년은 부동산 시장이 절대적 저평가 시기였고 무엇을 골라도 싸게 살 수 있었던 시기였다. 완벽한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집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자산을 취득하는 결정을 했기에 이후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어 나가면서 자산을 불릴 수 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그 차를 타고 있다. 사는 순간 중고가 되어 버리는 차보다는 사는 순간 인플레이션을 먹으며 가격이 우상향하는 집이 우리에게 주는 만족감과 안정감이 더 컸다. 여전히 잘 달리는 차 덕분에 우리의 자산들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If~

만약 그 때 집을 사지 않고 전세를 살면서 신차를 샀다면 승차감과 하차감을 만끽하며 즐겁게 지내긴 했겠지만 지금의 자산과 2배 넘게 차이가 났을 것이다. 2016년의 선택을 생각할 때마다 아찔해지고 선택의 결과가 무겁게 느껴진다.




Tip.  

내집마련과 신차 구입 사이에서 또는 다른 갈림길에서 고민된다면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10년 후 나에게 벌어질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사결정하면 좋겠다. 1%라도 더 나은 선택이 모여서 나와 우리 가족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테니까.


“삶은 우리가 내린 모든 결정의 총합이다. 당신이 오늘 내리는 결정과 오늘 실행에 옮긴 일, 오늘 포기한 일들이 몇 년 후의 당신을 만들어낸다. ”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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