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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두 Aug 22. 2021

냥이와의 한가로운 시간들

고양이가 선물하는 포근함과 게으름 같은 것들


찾으려는 사진이 있어서 핸드폰 사진첩을 열었다가 몇 년 사이 아이들의 모습이 새삼스러워 따로 정리해보고 있어요. 정리하다 따로 담은 사진을 열어보니 그 중 절반쯤은 우리집 냥이와 함께 찍힌 사진들이네요 :)


두 아이를 바라보는 냥이



아이도 냥이도 어렸었네요



고양이와의 낮잠은 포근하고 달콤하지요



눈을 맞춰보아요



이따금 쉼터가 되어주는 책장



털이 찌는 시절. 털북숭이가 털이 북슝북슝



아침에 눈 뜨자마자 냥이랑 놀기



엄마에게 만들어 준 냥이 책갈피 :-)



빼꼼-내민 얼굴



같은 자리, 문득 오후 햇살이 아늑해서



냥이와의 '가족사진'



*냥이의 이름은 '뽀송이'랍니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뽀송이 동생 '흰둥이'까지 여섯이서 함께 살아가는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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