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생각을 하고 공부하자

by 해질녘
공부를 해야 하는 열 가지 이유


1. 공부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이어야 하는데 학교 다닐 때부터 공부는 하기 싫은 것으로 인식하고 공부를 하게 된다. 공부는 분명 자신의 의지와 욕구에 달려 있다.


2. 공부에도 방법이 있는데 단순히 무엇인가를 배우려는 열망 때문에 그냥 이렇게 배우고 알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큰 오산이다. 전쟁터에 총을 들고나갔는데 총을 쏘는 법을 모르고 나가는 것과 다름없다.


3. 대부분의 지식들이 내가 알고자 하는 것과 그것이 내게 전달해 주고자 하는 것이 일치를 하면 몸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처럼 그 지식들이 반복 학습을 통해 몸에 배이게 된다.


4. 공부의 양이 많아지고 그 스킬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무언가의 특별한 공부기술을 요구한다. 백날해도 안 되는 공부가 있다는 것이다.


5. 공부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 그것은 자기 자신만 안다. 오늘 자신의 계획에 오류가 없는지 제대로 잘하고 있는지 플래너를 쓰지 않으면 알 수 없다.


6. 스스로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맞지만 열심히 해도 잘할 수 없는 것이 공부다. 어떤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그 공부법도 달리 해야 한다.


7. 공부는 인생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그 인생 공부는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직접 경험하면서 얻게 된다. 간접 경험보다 직접 경험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간과 자연을 이해하게 되면 관련 공부가 쉬워진다.


8. 모든 공부는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공부계획, 슬럼프, 공부법, 이해되지 않는 공부, 알고자 하는 것과 해결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그 공부의 장벽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는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대로 책에서 말하는 대로 듣고 읽기만 하면 소귀에 경을 읽는 것처럼 의미가 없다. 개념을 가지고 이해를 연결하는 트리구조를 머릿속에 만들어주어야 한다.


9. 공부에 정년은 없다고 생각한다. 죽기 전까지 책을 들고 글을 쓸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세월의 시행착오가 결코 헛된 행위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 어떤 문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으면 해결할 수 있다.

10.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그 어떤 자기만족이나 행복을 위한 것이지만 내가 배우고 익히는 모든 것들이 선인들의 노고 덕분이라는 것이다. 혼자 알면 아무 쓸모없는 것이다. 지식은 베푸는 것이다. 그 속에 진정 학문의 즐거움이 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열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살면서 일하면서 책을 읽으면서도 나는 공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공부를 하면서 나의 문제점을 보았고 나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가 바보같이 노력도 많이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상이 공부였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행동에 배움을 얻기보다는 일상적인 행위이고 별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할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일들이라고 치부해 버렸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내 삶에 플러스가 되지 마이너스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이너스적인 삶보다 플러스적인 삶은 아주 작은 곳에 있었다. 그것을 알아봐 주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는 깨달음의 연속이었다. "당신의 뇌는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며 이 책들은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세세하게 짚어주고 있다. 존 폴 민다의 인지심리학을 먼저 읽고서 이 책을 읽어서 그런지 이 책 속의 문장들이 아주 쉽게 와닿는 듯하다.

중학교에 들어간 아이에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숙고하던 차에 좋은 책을 만난 것 같다. 지금 읽고 있는 책들 속의 모든 문장들이 한 번에 다 와닿지는 않을 것 같다. 공부의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 한 번씩 펼쳐보고 반복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글쓰기와 언어처럼 단시간에 얻을 수 없는 것들은 규칙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매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과가 중요하다.


p57 본문 둘째 줄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것에이 -> 것이'로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p75 복잡한 도표가 들어간 자료는 제공해 주어 (학생)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학생'이라는 단어가 빠졌습니다)


p113 체계적인 정리는 우리가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 사이에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p124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서 그저 기계적으로 필기를 새로 하기보다 기억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의미를 다시 한번 곱씹어 봐야 한다.


팁 21. 필기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아라 잘 정리하면 잘 기억난다.


요약에 대한 중요한 기준

해당 장이 다른 장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설명 하자. 책 전체에서 제기된 질문 중 하나에 해당 장이 어떻게 답하는지 확인하자. 저자가 결론을 내린 다른 내용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자.


기억 전략 목록

1. 정보를 반복해서 확인하기

2. 노트 훑어보기

3.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기

4. 자신의 노트 베끼기

5. 노트에 중요 표시하기

6. 개념에 관한 사례 만들기

7. 요약하

8. 플래시카드 활용하기

9. 개요작성하

10. 연습문제 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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