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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바다는 아직 춥다
07화
봄비 소리
by
별하
Mar 26. 2025
토닥이는 빗소리에
묵은 잠 깨는 땅
적막하던 마음에도
연한 빛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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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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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밤, 나에게 너에게
저자
작은 순간에도 마음을 기울입니다. 느리지만 오래 머무는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글로 마음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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