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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바다는 아직 춥다
06화
새싹
by
별하
Mar 26. 2025
마른 틈 사이로
파르라니 숨 쉬는 빛
그 조용한 고갯짓에
봄인 줄 문득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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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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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바다는 아직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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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서
06
새싹
07
봄비 소리
08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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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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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그 여름밤, 나에게 너에게
저자
작은 순간에도 마음을 기울입니다. 느리지만 오래 머무는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글로 마음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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