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밤

by 린다

이 밤도 시를 핑계로 글을 쓰다

너의 얼굴을 떠올려본다

너의 그 선한 웃음이 바쁜 일상에 묻혀

잠시 잊혀가는 시기에

나는 또 새벽잠을 달래 가며 시를 쓴다


너를 생각할 수 있기에 나는 시를 쓰고

너를 사랑하기에 핑계 하나 늘려본다

그렇게 나는 시를 사랑한다


시를 쓰는 밤, 이 밤이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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