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철도 방랑객 Sep 13. 2024

김포골드라인 둘러보기

김포공항역 ~ 양촌역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전철은 기관실을 폐쇄하고 있어 열차의 전면부 풍경을 감상할 기회조차 없다. 그러나 무인으로 운영하는 경전철은 전면부에서 어떤 모습이 일어나는지 볼 기회가 있다. 어쩌면 이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런 당연한 것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기 때문에 철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무인으로 운행하는 경전철이 있어 철도가 운행하는 장면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다.


 운행 시간만 33분에 이르는 김포골드라인은 지하철처럼 승강장 깊이도 어마어마하게 깊다. 또 출구가 지하철 역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곳도 있다. 경전철이지만 지하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김포골드라인 장면을 담았다.


https://youtu.be/fmQRLfGUBCc?si=bOYHJ_tBXseAuW1D

작가의 이전글 길어진 8호선 둘러보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