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00 TOKIO : Green Tea, Cold
일본을 대표하는 도쿄(TOKIO)라고 이름 지었다면 최고의 이미지를 뽑아왔을 텐데 도시를 대표하는 맛은 어떨까 기대된다. 향과 맛이 비슷한 느낌. 어린 녹차잎 단 맛이 나는 베리종류. 도시 이미지를 젊고 생기 있게 표현한 것 같다.
생기 있는 달콤한 블루베리향. 메인으로 표기된 차 마시는 방법에는 차갑게라고 적혀있고 설명에서는 차갑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마셔도 좋다고 되어있다.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마실걸 표시해 둔 차는 이 시리즈를 맛보면서 처음 보는데 도시의 다이나믹한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보통 차갑게 마시세요라고 적힌 차들은 뜨겁게 먹으면 향이 묻혀서 안 느껴지는 반면 이 차는 따뜻하게 마실 때 맛이 더 풍부하게 올라온다. 오히려 시원하게 마시면 더 좋을 것 같아 생각했는데 차갑게 마시니 그 단맛이 줄어 마셨을 때' ?? '. 기대하는 맛에 못 미쳐서 아쉬웠다. 추운 날 따듯한 차를 마시고 싶지만 차가운 차도 마시고 싶을 때 아쉬운 대로 마시면 좋을 차를 마시는 느낌. 양쪽 다 가지기는 어렵다. 맛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도시의 이름을 가진 만큼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라 재미있었다. 제비꽃이나 아이리스 같이 연보라-청색이 연상되는 맛.
011/100 TOKIO(8506) : Green Tea, Cold and Hot l
A green tea with a hint of aroma like sweet berries, Recommended both hot and i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