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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알을 깨는 건 언제나 어렵지만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데미안 中-
'어쩌다 어른'
ㅇㅇ(응응)
ㄱㄱ(고고)
ㄷㅊ(닥쳐)
ㄱㅇㄷ(개이득)
우리 모두 각자의 알을 깨려는, 아직은 작은 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