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길바닥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데
누가 노란 모자를 흔들며
좀 앉겠습니다 인사를 했다
또 한 사람이 아이고 소리를 내며
맞은편에 인사도 없이 앉았다.
둘러보니 노오란 계란 꽃, 이름 모를 아무개 꽃
만개한 꽃밭 위를 사이좋게 앉았더라.
찰칵 그림 한 장 기념으로 남길 수밖에.
스케치로 세상을 그려요.그림쟁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