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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29회 : 조급한 엄마와 현실을 회피하는 아들
"니 심각성을 좀 알았나?
니 점수로는 갈 대학이 없데.
공부를 안 했으니깐 그런 거 아니냐고.
경찰대가 문과라고 생각해서 수학을 안 했나?
수학을 어떻게 하면 좋아할래?
제대로 안 해봐서 그런 거잖아.
니 5번씩 풀어봤나.
그렇게 반복해서 풀어봐라 했지.
엄마 말이 맞잖아! 맞아 안 맞아!"
수포자를 위한 솔루션 : 수학 4등급 이하는 주목!